어느 한순간 나의 성실한 페이스도
모두 산산조각이 날수도 있겠지요.
그렇지만 스쳐 지나는 사람이기 보단 영원한 친구로
그냥 친구이기 보다는 진실로...
그런 마음을 아름답게 표현해 낼수 있다면....
매일 아침 눈뜨며 만나는
사랑스런 지우씨의 표정들
그리고 간밤의 님들의 발자취를 따라
가만가만 걸어보고....
매일 밤 잠들기 전까지
만나는 님들의 발자취에 웃음며 그렇게 하루를 보내는 시간들
최.지.우씨와 우리님들이....
어느새 내 안에 특별한 사람으로 자리를 잡아 버렸네요.
서로에게 인내하며,이해하며 지우씨의 사랑을 나누며...
우리들의 사랑을 지켜 가길 바래봅니다.
좋은밤 되시구여~ 안녕히 주무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