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조회 수 9420 2020.02.26 23:42:55
※꽃신이※

항상 글을 쓸땐 제목쓰는 시간이 가장 오래걸리는것 같아요

한참 고민끝에 결국 안녕하세요네요^^

꽃신이라고 합니다~


진짜진짜 엄청오랜만에

갑자기! 진짜 까마득하게 있었다 생각했는데 갑자기

지우언니도 아니고 스타지우가 생각나서 찾아봤는데

소오름..

어쩜 옛날 그 느낌그대로

아주 보드랍고 따뜻하게 여전히 남아있네요?

몇페이지 복습해보니 보이는 이름 코스는..혹시 코스모스언니이실까요?

그럼 나에게 사랑과 관심을 구박으로 표현하던 그분도 계시려나..ㅎㅎ

작은사랑실천이라는이름은 순간 울컥할만큼 사랑스럽고 자랑스러워요

지우언닌 정말 행복한 사람이라는 생각이 ㅠ


좋은배우라 좋은사람들이 오래 머무는거겠죠?^^



잠이 오지 않는밤

얜 뭐지?하시는 분들이 대부분이겠지만..

이곳에 작고 소중한 기억이 가득한 어느 팬이 잠시 다녀갔구나~

너그럽게 봐주세요~^^


요즘 코로나19때문에 힘드실텐데

지우언니를 포함한 스타지우가족분들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종종 놀러올께요!^^




ps.분명히 내 아이디가 있을텐데..

다음에 올땐 찾아와야겠어요^^

글쓰고 제이름 찾아보니 몇년에 한번씩 이렇게 생각이 나나봐요ㅋ

기억상실증 마냥 매번 같은포인트에 제가 감동하네요 ㅎㅎ

부끄럽다 증말~


댓글 '2'

이지

2020.05.07 22:03:10

꽃신님.

기억합니다.

이름을 보고 반가웠습니다.

얼굴 본 적이 있을 것도 같습니다.^^

정아^^

2020.08.02 13:45:49

내가 아는 꽃신이 맞으려나? (아니라면 실례)

문득 생각나는 스타지우라면 따뜻한 그 시절을 같이보낸이가 맞을것 같아서 댓글달아요

코스언니 현주언니 문형언니들도 보고싶고 이십대때 만났던 아그들이 이제는 세월이흘러 많이도 변했겠죠?

그냥 꽃신님 글보니 나도 추억에 젖어서 글남겨요

잘들 지내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33824 2/6~2/12까지 일드시청률입니다. [10] 아이시떼루지우 2006-02-14 3281
33823 오랜만이라네요. [2] LoW 2004-04-15 3281
33822 투표 [4] 장미애 2004-04-03 3281
33821 지우 - 그녀의 lover`s concerto(천국의 계단 중에서) [11] sunny지우 2003-11-21 3281
33820 어떤 키스를 원~~~~해~~~~~~요?? 앨피네~★ 2003-11-05 3281
33819 즐거운 크리스마스 보내세요~(사진이요~ㅋㅋ) [8] 차차 2002-12-24 3281
33818 캐러나비를 알아봅시당..^^ ★벼리★ 2002-11-29 3281
33817 안녕하세요.......... [6] 작은지연 2002-10-24 3281
33816 오늘의 시입니다.. 개벽입니다.. 진짜 개벽입니다.. [7] 앨피네 2002-04-17 3281
33815 민형의 마음 2 (펌글-플래닛 그림자님글입니다.) [4] 미애 2002-02-05 3281
33814 [연예가중계]최지우 넘후 입흐당 - ☆지우좋다☆ 2001-10-20 3281
33813 "사랑의 맹세"....간절히 바라면 이루어 진다....(펌) [6] 정하 2001-10-09 32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