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조회 수 9075 2020.02.26 23:42:55
※꽃신이※

항상 글을 쓸땐 제목쓰는 시간이 가장 오래걸리는것 같아요

한참 고민끝에 결국 안녕하세요네요^^

꽃신이라고 합니다~


진짜진짜 엄청오랜만에

갑자기! 진짜 까마득하게 있었다 생각했는데 갑자기

지우언니도 아니고 스타지우가 생각나서 찾아봤는데

소오름..

어쩜 옛날 그 느낌그대로

아주 보드랍고 따뜻하게 여전히 남아있네요?

몇페이지 복습해보니 보이는 이름 코스는..혹시 코스모스언니이실까요?

그럼 나에게 사랑과 관심을 구박으로 표현하던 그분도 계시려나..ㅎㅎ

작은사랑실천이라는이름은 순간 울컥할만큼 사랑스럽고 자랑스러워요

지우언닌 정말 행복한 사람이라는 생각이 ㅠ


좋은배우라 좋은사람들이 오래 머무는거겠죠?^^



잠이 오지 않는밤

얜 뭐지?하시는 분들이 대부분이겠지만..

이곳에 작고 소중한 기억이 가득한 어느 팬이 잠시 다녀갔구나~

너그럽게 봐주세요~^^


요즘 코로나19때문에 힘드실텐데

지우언니를 포함한 스타지우가족분들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종종 놀러올께요!^^




ps.분명히 내 아이디가 있을텐데..

다음에 올땐 찾아와야겠어요^^

글쓰고 제이름 찾아보니 몇년에 한번씩 이렇게 생각이 나나봐요ㅋ

기억상실증 마냥 매번 같은포인트에 제가 감동하네요 ㅎㅎ

부끄럽다 증말~


댓글 '2'

이지

2020.05.07 22:03:10

꽃신님.

기억합니다.

이름을 보고 반가웠습니다.

얼굴 본 적이 있을 것도 같습니다.^^

정아^^

2020.08.02 13:45:49

내가 아는 꽃신이 맞으려나? (아니라면 실례)

문득 생각나는 스타지우라면 따뜻한 그 시절을 같이보낸이가 맞을것 같아서 댓글달아요

코스언니 현주언니 문형언니들도 보고싶고 이십대때 만났던 아그들이 이제는 세월이흘러 많이도 변했겠죠?

그냥 꽃신님 글보니 나도 추억에 젖어서 글남겨요

잘들 지내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33758 으아아아아아악!!!!!!!!!!!!!!!!!!!!!!! 방금 또 조정린이 지우언니 흉내 냈어요!!!!!!!!!!!!!!!!!! [5] ★벼리★ 2004-01-21 3086
33757 정서와 송주 함께 걷는 천국의 계단^^/ 뽀유^^* 2004-01-12 3086
33756 소나무는 겨울에도 죽지않고 씩씩하단다.. [8] 코스 2003-12-24 3086
33755 지우씨가 원하는 삶은 어떤걸까요?? [5] 코스 2003-11-05 3086
33754 [re] 앨피네님이 궁금해 하신 곳은 'Vision Village'입니다 [1] 지우만을! 2003-10-26 3086
33753 광고속의 상큼한 지우 [5] 지우바라기 2003-04-27 3086
33752 NHK Wintersonata NHK ≒텨ㅞ?Κ?§ [2] ^-^ 2003-02-21 3086
33751 기사래요~ [1] ★벼리★ 2003-01-26 3086
33750 믿음.. [16] 드래곤^^ 2003-01-10 3086
33749 지우-그녀는 친구처럼 다가온 사람 [6] sunny지우 2003-01-11 3086
33748 주절주절..궁시렁~~ [4] 포포리 2003-01-04 3086
33747 (한국일보)"올겨울 스크린을 잡아라" [2] 2002-11-20 30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