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글을 쓸땐 제목쓰는 시간이 가장 오래걸리는것 같아요
한참 고민끝에 결국 안녕하세요네요^^
꽃신이라고 합니다~
진짜진짜 엄청오랜만에
갑자기! 진짜 까마득하게 있었다 생각했는데 갑자기
지우언니도 아니고 스타지우가 생각나서 찾아봤는데
소오름..
어쩜 옛날 그 느낌그대로
아주 보드랍고 따뜻하게 여전히 남아있네요?
몇페이지 복습해보니 보이는 이름 코스는..혹시 코스모스언니이실까요?
그럼 나에게 사랑과 관심을 구박으로 표현하던 그분도 계시려나..ㅎㅎ
작은사랑실천이라는이름은 순간 울컥할만큼 사랑스럽고 자랑스러워요
지우언닌 정말 행복한 사람이라는 생각이 ㅠ
좋은배우라 좋은사람들이 오래 머무는거겠죠?^^
잠이 오지 않는밤
얜 뭐지?하시는 분들이 대부분이겠지만..
이곳에 작고 소중한 기억이 가득한 어느 팬이 잠시 다녀갔구나~
너그럽게 봐주세요~^^
요즘 코로나19때문에 힘드실텐데
지우언니를 포함한 스타지우가족분들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종종 놀러올께요!^^
ps.분명히 내 아이디가 있을텐데..
다음에 올땐 찾아와야겠어요^^
글쓰고 제이름 찾아보니 몇년에 한번씩 이렇게 생각이 나나봐요ㅋ
기억상실증 마냥 매번 같은포인트에 제가 감동하네요 ㅎㅎ
부끄럽다 증말~
꽃신님.
기억합니다.
이름을 보고 반가웠습니다.
얼굴 본 적이 있을 것도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