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잠시 시간이 생겨서
오랜만에 스타지우에 들어왔어요.^^
스타지우에서 예전 글들 찾아봤는데 진짜 추억이네용
초등학교 때 천국의계단을보고 처음 지우언니 팬이 되었는데
어느덧 서른을 향해가고있네요
시간이 참 빠른거같아요..ㅠㅠ
그동안 입시 학업 취업으로 바빠서 드라마 못챙겨봤는데
요새 시간이 생겨서 다 정주행하고있어요~
정주행하며 느낀거는.
지우언니 작품들
정말 다 캐릭터들도 너무좋고 연기도 디테일하게 깊이와 진정성이 느껴지고
작품성있는 작품들이 참 많았네요
무엇보다 꾸준히 최선을 다해 필모를 쌓은 지우언니의 열정이 느껴졌어요^^
(그동안 차기작 텀 길다고 불평했던거 반성중입니당ㅎㅎ)
지금은 지우언니도, 스타지우도, 팬들도
휴식기?를 갖고있지만
지우언니가 멋지게 또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오는 그날을 기다립니다~^^
언니^^
이쁘고 건강한 아기
건강하게 순산하시길 기원합니다!!
화이팅이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