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유^^*
[스포츠서울] 배용준, 최지우, 장동건, 박찬호, 김병헌, 이승엽, 박세리….

최근 국제적으로 이름을 드날리고 있는 연예·스포츠 스타의 데뷔 때부터 지금까지의 모습을 보려면?

인터넷에서 헤맬 필요가 없다.

스포츠서울 데이터베이스(DB)는 이들의 발자취를 생생한 현장 사진으로 일목요연하게 정리해놨다.

속도의 시대에 걸맞은 최신 검색엔진으로, 자판에서 이름만 치면 스타들의 이력을 선명한 화상 이미지로 만날 수 있다.

이 같은 탄탄한 인프라 구축은 바로 최근 신문열독률 조사에서 스포츠서울이 동종업계 최고를 지킬 수 있었던 원동력이기도 하다.

보유량은 국내외 연예·스포츠 스타 6만여명에 약 60만장. 정치·경제·사회 등 다양한 분야의 종합일간지와는 달리 스포츠 연예분야만을 특화했다. 또 정보 검색의 생명인 속도와 정확성에서도 독보적이다. 특히 사진 DB는 독립적인 백업 시스템을 구축해 안정된 속도를 유지하고 키워드를 기입해 검색하는 기본 검색 외에 연산자를 활용한 고급 검색까지 지원하고 있다.

물론 이 같은 풍부한 콘텐츠 보유는 창간 이래 1등이라는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미래를 준비해온 노력의 결실이다. 85년 스포츠서울 창간 이후의 자료를 비롯해 추억의 주간지 선데이서울, 연예종합주간지 TV가이드 등의 귀중한 자료도 축적돼 있다. 정윤희, 원미경, 이보희, 유지인 등 왕년의 톱스타들의 한창 때 모습을 고스란히 간직해 차별화되는 스포츠서울의 지면제작뿐 아니라 한국 대중문화의 역사를 보여주는 라이브러리 구실도 톡톡히 해내고 있다.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정보자료팀 안태경 팀장(45)은 “열독률 1위인 스포츠서울 DB는 보유량도 만만치 않지만 이미지에 대한 해상도가 우수하고 콘텐츠의 전문적인 퀄리티도 매우 높다”면서 미국의 다우존스&로이터사나 브리태니커 사진 서비스에 비견될 만한 우수한 콘텐츠라고 평가했다.

스포츠서울은 동종업계 최고의 과학적이고도 체계적인 연예·스포츠 콘텐츠를 활용해 앞으로도 독자들에게 더 많은 정보와 즐거움을 선사하는 연예·스포츠 전문지로 선두를 지킬 것이다.

김미양기자 sky69@

본 기사의 저작권은 스포츠서울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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