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 팬

정말 너무 좋아하는 배우 최근 몇년간은 팬들과 너무 소통이 없는게 아닌가 싶은 생각에 좀 거리감이 느껴졌는데 그래도 소통한다고 인스타하다 말실수 하는것보단 차라리 아무것도 안해서 한편으론 구설수 오를일 없겠다 싶어 마음이 놓였어요 그러다 언니가 인스타 할때 좀 의외다 생각이었는데 특별한 이야기 없이 아기 사진과 평범한 일상에서의 사진들이라 지나치게 무언가 보여주는 삶이라고  느끼지 않아 더 좋았는데 이번에 쓸데없는 구설수에 올랐네요 이번일은 인스타를 닫으면 그 말들이 사실이라 인정하는거고 그냥 놔두면 사실 여부와 상관없이 계속 공격이 들어올거라 걱정이에요 소문이 사실이 아니어도 그걸 밝히려면 내 의지와 상관없이 신상을 밝혀야하니 어떤 선택을하든 결국 상처받는걸 피할순 없을것 같아요 진실이 무엇이든 타인에게 피해를 준것도 아닌데 이런일을 겪어야 한다는게 슬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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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2 지우언니 잘 계신가요..? 오렌지 2004-04-08 3093
351 사탕을 던지는 지우언니 모습이 천진난만한 겨울연가의 메킹 필름~~ [5] 지우공쥬☆ 2004-04-09 3093
350 일본방 글 모음 [4] 코스 2004-04-16 3093
349 <겨울연가>... 이렇게 "아름다운" 작품이었다니... [8] 송주아내 2004-04-29 3093
348 일본 베스트셀러를 '한국 드라마'로 [3] 지우러버 2004-05-10 3093
347 기분 좋아요!^^ [3] sunnyday 2004-05-12 3093
346 <겨울연가 2회 중 또 하나> 아름다운 사람으로 인해... [9] 꿈꾸는요셉 2004-05-17 3093
345 앞에꺼 수정입니다... [5] 뽕네뜨 2004-05-19 3093
344 '누구나비밀은있다'시사회 보러가요~~ㅎ [4] 위영석 2004-07-03 3093
343 이런 모습.. 감당할 자신 있으세요? [5] 꿈꾸는요셉 2004-07-09 3093
342 ㅡㅋ 지금 연예가중계에..//지우누나가./// [2] 이의현 2004-07-24 3093
341 저두. 누구나비밀은 있다보고싶은뎅.... [3] 1%지우 2004-08-04 30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