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우, 일본 CF 모델료만 60억 예상
[스타뉴스 2004-09-03 18:27]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김태은 기자] 최지우가 일본에서 CF 모델료로만 60억원에 가까운 수익을 예상하고 있다.
지난달 29일 일본 로또제약의 안약 '신브이로또' 제품의 CF 촬영을 위해 도일한 최지우는 3건의 광고계약을 추가로 맺었다. 일본의 톱 여배우들만 기용해온 'OBAGI' 화장품의 기초 화장품과 더불어 롯데제과의 사탕과 초콜릿의 CF에 출연하게 됐다.
지난 6월 촬영한 롯데제과 자일리톨의 CF까지 포함하면 총 다섯편의 CF 모델로 활동하는 것이다. 일본 내에서 외국 연예인으로서는 최초로 최다 CF 출연기록을 세운 셈이다.
현재 일본 톱 CF 모델의 몸값이 1년 전속에 10억원 정도. 따라서 역시 초특급 스타로 대우받고 있는 최지우가 총 받게 될 모델료는 총 50억원 정도로 추산된다.
더군다나 일본 유명 자동차 회사와의 CF 계약도 초읽기에 들어가 총 수익이 60억원에 다다르게 될 가능성이 높다.
한편 최지우는 롯데제과 자일리톨 CF에서도 "좋아해요"라는 한국말 멘트를 넣어 한국알리기에 앞장 섰던 바 있다. 이번 'OBAGI' 화장품 CF에서도 "느끼세요"라는 멘트를 넣었다.
최지우는 한 걸음 더 나아가 "일본에서 출연하는 모든 CF에서 한국말로 멘트를 하고 싶다"는 제안을 했다고 그의 매니저가 전했다. tekim@mtstarnews.com 머니투데이가 만드는 리얼타임 연예뉴스 제보 및 보도자료 star@moneytoday.co.kr<저작권자 ⓒ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스타뉴스 2004-09-03 18:27]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김태은 기자] 최지우가 일본에서 CF 모델료로만 60억원에 가까운 수익을 예상하고 있다.
지난달 29일 일본 로또제약의 안약 '신브이로또' 제품의 CF 촬영을 위해 도일한 최지우는 3건의 광고계약을 추가로 맺었다. 일본의 톱 여배우들만 기용해온 'OBAGI' 화장품의 기초 화장품과 더불어 롯데제과의 사탕과 초콜릿의 CF에 출연하게 됐다.
지난 6월 촬영한 롯데제과 자일리톨의 CF까지 포함하면 총 다섯편의 CF 모델로 활동하는 것이다. 일본 내에서 외국 연예인으로서는 최초로 최다 CF 출연기록을 세운 셈이다.
현재 일본 톱 CF 모델의 몸값이 1년 전속에 10억원 정도. 따라서 역시 초특급 스타로 대우받고 있는 최지우가 총 받게 될 모델료는 총 50억원 정도로 추산된다.
더군다나 일본 유명 자동차 회사와의 CF 계약도 초읽기에 들어가 총 수익이 60억원에 다다르게 될 가능성이 높다.
한편 최지우는 롯데제과 자일리톨 CF에서도 "좋아해요"라는 한국말 멘트를 넣어 한국알리기에 앞장 섰던 바 있다. 이번 'OBAGI' 화장품 CF에서도 "느끼세요"라는 멘트를 넣었다.
최지우는 한 걸음 더 나아가 "일본에서 출연하는 모든 CF에서 한국말로 멘트를 하고 싶다"는 제안을 했다고 그의 매니저가 전했다. tekim@mtstarnews.com 머니투데이가 만드는 리얼타임 연예뉴스 제보 및 보도자료 star@moneytoday.co.kr<저작권자 ⓒ 머니투데이 (스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