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우 日화장품 CF, 22일 방송시작

[스타뉴스 2005-03-17 07:40]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김현록 기자] 한류스타 최지우가 나오는 일본 피부관리업체 CF가 오는 22일부터 방송을 탄다.
17일 일본 산케이신문에 따르면 최지우가 모델로 기용된 에스테딕 살롱 '라 파르레(La Parler)'사의 광고가 22일부터 일본에서 방송된다.

신문은 '라 파르레'의 잡지용 지면 광고에서 맨살이 대담하게 드러나는 장면에 도전했다며 이밖에도 와일드한 느낌의 웨이브 머리에 청바지를 입은 모습, 생머리에 매니쉬한 바지 정장을 입은 모습, 여성스런 원피스를 입은 모습 등 모두 5가지 색다른 모습을 보여준다고 전했다.

앞서 '라 파르레'사는 최지우를 2005년 자사 이미지 모델로 기용키로 했다고 지난달 23일 발표한 바 있다. rok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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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우 출연 일본광고, 방영 전부터 화제
[굿데이  ]  


한류스타 최지우가 출연한 광고가 방영 전부터 화제를 모으고있다.

일본의 <산케이스포츠>는 17일 '최지우, 대담한 속살 노출에 도전'이라는 제목으로, 최지우가 맨살을 드러내는 대담한 장면이 담긴 에스테틱 살롱(피부관리전문점) '라 파르레'의 광고가 22일부터 방송된다고 보도했다.

이 광고에서 최지우는 웨이브 머리에 청바지의 와일드한 이미지, 스트레이트 머리에 바지 정장의 매니시한 이미지, 원피스 차림의 여성스러운 이미지 등 5가지의 색다를 모습을 선보였다.

라 파르레사는 올해 초 한국에 들어와 이 광고를 촬영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지우는 지난해 일본에서 롯데와 로또제약 등 다수의 CF에 등장해 주목을 받아왔다.
김지원 기자 eddie@ho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