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시 최지우에 일본 놀랐다
'산케이 스토츠' 오늘의 포토 선정

'요염한 지우 히메가 온다.'

일본 <산케이스포츠>가 최지우(30)의 노출도 높은 사진 한 장에 화들짝 놀랐다. <산케이스포츠> 29일자 인터넷판은 최지우 사진을 '오늘의 포토'로 선정, 초기화면 전면에 크게 게재했다. 이 코너는 섹시한 매력을 무기로 내세우는 젊은 여자 연예인들이 주로 차지하던 곳이다.

<산케이스포츠>가 '가슴선이 드러나는 차림으로 성적 매력을 대담하게 표출하고 있다'고 소개한 이 사진은 한류매거진 창간호에 실린 컷이다. 이 잡지는 한국 영화잡지 의 일본어판으로 이번 창간호에서 10페이지에 걸쳐 최지우 특집 기사를 다뤘다. 와의 인터뷰에서 서른 살을 맞이하는 심경도 토로한 것으로 전해진다.

<산케이스포츠>가 최지우 사진 한 장에 법석을 떨 이유는 있다. 최지우는 드라마 <겨울연가>에서 지고의 청순미를 자랑했기 때문이다.

강희수 기자<bada@ilgan.co.kr>



최지우, 日월간지 모델로 매력자태 뽐내


‘지우히메’가 요염한 매력을 드러냈다.”
톱스타 최지우(30)가 일본에서 창간되는 한류매거진 ‘KOREA act.’에 모델로 나섰다.
일본의 산케이스포츠는 29일 이러한 내용을 다루면서 함께 게재된 사진에서 ‘최지우가 대담한 섹시 의상을 입고 미소짓고 있다. 가슴이 요염하게 드러나 어른스러운 매력을 대담하게 나타냈다’고 보도했다. 최지우는 사진에서 어깨에 끈만 달리고 가슴이 깊이 파인 보라색 원피스 차림으로 앉아있는 채로 포즈를 취했다. 또 이 신문은 최지우가 이 한류매거진에서 10페이지에 걸쳐 등장하고, 30대를 맞이하는 심경 등에 대해서 밝히고 있다고 전했다.
‘KOREA act.’는 한국의 영화잡지 ‘스크린(SCREEN)’의 별책으로 지난 2월 한국에서 창간된 ‘스크린 인터뷰(SCREEN Interview)’의 일본어판. 한국 연예계에서 활동하는 톱스타들의 사진과 인터뷰가 실렸다. 가격은 1680엔(약 1만6800원)으로 격월간으로 나올 예정이다. 일본 창간호인 이번 판에서는 ‘뵨사마’로 일본에서 큰 인기를 모으고 있는 이병헌(33)에 대한 대특집을 다루기도 했다.
조성경기자 cho@

산케이스포츠, "최지우 가슴선 드러낸 의상 성숙미 물씬"

[스포츠 조선 2005-04-29 12:15]

"지우히메 요염해요"
'지우히메' 최지우의 과감한 의상이 일본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일본의 스포츠전문지 '산케이스포츠'는 29일 가슴선이 드러난 최지우의 사진과 함께 '지우히메의 요염한 가슴 윤곽, 성숙미를 대담하게 드러냈다'고 관심있게 보도했다.
　보라색 드레스 차림에 섹시한 포즈를 한 최지우의 사진은 일본에서 발행된 한류 잡지 '코리아 액트'에 실린 것. 이 잡지는 국내 영화 잡지인 '스크린'의 자매지로서 지난 2월 창간된 '스크린 인터뷰'의 일본어판이다. 여기엔 30대를 맞이하는 심경 등 최지우와의 인터뷰가 10페이지에 걸쳐 소개됐다. < 김인구 기자 cla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