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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우 생일' 팬들이 집앞에 '꽃길'만들었다

[스타뉴스 2005-06-09 17:03]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이규창 기자] 톱스타 최지우가 팬들이 만들어준 '꽃길'에서 생일을 맞게 됐다.
최지우의 빌라 입구에는 오는 11일 생일을 맞아 팬들이 만들어준 '꽃길'이 장관을 이루고 있다. 이달초부터 국내외 팬들이 하나 둘씩 놓고 간 꽃바구니가 쌓이기 시작하자, 일부 팬들이 이 꽃을 이용해 직접 최지우를 위해 '꽃길'을 장식한 것.

최지우의 소속사 관계자는 "국내 팬들은 물론 해외 팬들까지 꽃바구니와 과일을 보내오고 있다"며 "일부 해외 팬들은 직접 최지우의 집을 찾아 꽃바구니와 선물을 놓고 가기도 한다"고 말했다.

또 "이달초부터 매일 차량 한 대 분량의 선물이 세계 각국에서 답지하고 있다"며 "선물이 너무 많아, 최지우가 미처 다 뜯어보지도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류 스타' 최지우에게 한국과 일본은 물론 대만, 홍콩, 싱가포르 등 세계 각국의 팬들이 축하 편지와 함께 선물을 보내오고 있는 것.

이 관계자는 "최지우가 매일 팬들이 만들어준 '꽃길'을 걸을 때마다 아이처럼 좋아한다"며 "최근 활동이 뜸했는데도 잊지 않고 찾아주는 팬들에게 감사하고 있다"고 전했다. ryan@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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