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우, 24일 `단독 가요콘서트' 연다
[마이데일리 2005-06-10 09:15]
[마이데일리 = 이경호 기자] 한류스타 최지우(30)가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최지우는 오는 24일 오후 3시와 7시 서울 광진구 리틀엔젤스예술회관에서 ‘지우의 시크릿 가든’이란 이름으로 단독 공연을 갖는다.
최지우의 한 관계자는 10일 아침 “이미 3월 초부터 연습을 시작했다”며 “서울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연주를 맡고 이정현, 김범수 등이 게스트로 함께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공연에서 최지우는 자신이 출연했던 드라마 ‘아름다운 날들’, ‘천국의 계단’, ‘겨울연가’ 등의 주제곡과 애창곡을 함께 부를 계획이다.
영화배우 겸 탤런트 최지우가 단독 콘서트를 여는 이유는 최지우가 3월 전속계약을 맺은 예당 엔터테인먼트가 음반과 공연에 노하우가 있는 전문 매니지먼트 회사로 최지우가 앞으로 연기뿐 아니라 다양한 영역으로 활동범위를 넓히는 첫 걸음이라는 분석이 제기되고 있다.
최지우는 이미 지난해 말 강원도 용평에서 진행된 일본 팬 미팅 행사에서 수준급 노래실력과 무대적응 능력을 선보인바 있어 가수 변신의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한편 예당은 일본에 갖고 있는 3개의 자회사를 통해 이 콘서트를 홍보할 예정으로 대규모 일본 팬들의 입국이 예상된다.
[지난해 11월 연말 용평서 열린 일본 팬미팅 행사에서 노래를 부르고 있는 최지우, 사진 =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이경호 기자 rush@mydaily.co.kr)
[마이데일리 = 이경호 기자] 한류스타 최지우(30)가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최지우는 오는 24일 오후 3시와 7시 서울 광진구 리틀엔젤스예술회관에서 ‘지우의 시크릿 가든’이란 이름으로 단독 공연을 갖는다.
최지우의 한 관계자는 10일 아침 “이미 3월 초부터 연습을 시작했다”며 “서울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연주를 맡고 이정현, 김범수 등이 게스트로 함께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공연에서 최지우는 자신이 출연했던 드라마 ‘아름다운 날들’, ‘천국의 계단’, ‘겨울연가’ 등의 주제곡과 애창곡을 함께 부를 계획이다.
영화배우 겸 탤런트 최지우가 단독 콘서트를 여는 이유는 최지우가 3월 전속계약을 맺은 예당 엔터테인먼트가 음반과 공연에 노하우가 있는 전문 매니지먼트 회사로 최지우가 앞으로 연기뿐 아니라 다양한 영역으로 활동범위를 넓히는 첫 걸음이라는 분석이 제기되고 있다.
최지우는 이미 지난해 말 강원도 용평에서 진행된 일본 팬 미팅 행사에서 수준급 노래실력과 무대적응 능력을 선보인바 있어 가수 변신의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한편 예당은 일본에 갖고 있는 3개의 자회사를 통해 이 콘서트를 홍보할 예정으로 대규모 일본 팬들의 입국이 예상된다.
[지난해 11월 연말 용평서 열린 일본 팬미팅 행사에서 노래를 부르고 있는 최지우, 사진 =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이경호 기자 rus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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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우 단독콘서트
[스포츠 서울 2005/06/10 08:14 ]
최지우 단독무대 보러 오세요~
'지우히메' 최지우가 국내 배우로는 최초로 자신의 이름을 딴 대형 콘서트를 연다．
그의 화려한 무대를 보기 위해 사상 최대 규모의 일본팬들이 공연장을 찾을 예정이다．
'지우의 시크릿 가든'이라는 컨셉트로 열리는 이번 공연은 오는 24일 오후 3시와
7시 두 차례 서울 리틀엔젤스예술회관에서 펼쳐진다．
최지우는 이날 공연에서 자신이 출연했던 드라마 '겨울연가', '아름다운 날들',
'천국의 계단' 등의 주제가를 부른다． 최지우는 콘서트를 위해 지난 3월부터 노래연습에
들어갔으며, 아직 어떤 곡을 부를지는 정하지 않았다． 또한 연주는 45인조
서울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지휘는 K1TV '열린음악회'의 이경구 음악감독이 맡아
수준높은 음악을 선사할 예정이다．
최지우가 갑작스럽게 콘서트를 마련한 건 일본팬들의 열렬한 성원 때문이다．
그동안 일본팬들의 끈임없는 러브콜을 받아온 최지우는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고
싶어 콘서트를 생각했다． 드라마의 감동을 콘서트에 그대로 담을지 걱정되지만 팬들이
좋아할 것으로 믿는다며 콘서트 준비에 전념하고 있다．
이번 콘서트는 지난달 초 일본에서 콘서트 티켓을 발매한지 10분만에 전회 매진돼
공연 전부터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이미 일본팬 2200여명이 입국할 예정이며, 한류관광수입에도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돼 '최지우의 저력'이 여실히 입증되고 있다,
한편 이날 공연에는 '겨울연가' 등 세 편의 드라마에서 노래를 부르거나 연주했던
음악인들도 대거 참여해 뜻깊은 무대를 꾸민다． 김범수, 이정현, 제로 등의 가수와
피아니스트겸 작곡가 이호준, '겨울연가'의 피아노곡 연주자 이지수 등이 출연해
드라마 속의 감동을 다시한번 재현할 것으로 예상된다．
남혜연기자 whice1@
최지우, 24일 '지우의 시크릿 가든' 드라마 콘서트 개최
[스포츠조선 2005-06-09 21:45]
'최지우 드라마 콘서트' 日팬 2200명 온다
24일 '…시크릿 가든' 티켓 10분만에 매진…1~2곡 직접 열창
'지우히메' 최지우가 자신의 이름을 건 대형 콘서트를 개최한다.
24일 서울 리틀엔젤스회관에서 '지우의 시크릿 가든'이라는 이름으로 드라마 콘서트를 여는 것.
가수가 아닌 배우가 콘서트를 열기는 사실상 이번이 처음이다.
일본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준비됐다. 다음달부터 시작될 국내 및 일본 순회공연에 앞선 전초전의 성격도 갖고 있다. 이번 콘서트 티켓은 지난달 발매 개시 10분만에 완전히 동이 났다. 무려 2200여명이 방한할 예정이다.
최지우가 출연해 인기를 끈 드라마 '겨울연가'를 비롯해 '아름다운 날들', '천국의 계단'의 음악이 총망라된다.
최지우가 직접 드라마의 주제곡 1~2곡을 부르고, 영상을 통해서 드라마 명장면의 감동을 다시 한번 팬들과 함께 나눈다.
최고의 콘서트 무대를 준비하는 만큼 참가하는 스태프들의 면면도 화려하다.
세 드라마의 음악을 맡았던 김범수, 이정현, 제로, 작곡가 이호준, 연주가 이지수 등이 출연한다.
지휘는 KBS '열린음악회'의 음악감독 이경구씨, 연주는 45인조 서울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맡는다. 매년 100여회의 공연을 통해 클래식의 대중화를 이끌고 있는 서울필은 드라마의 아름다운 영상에 맞춰 감미로운 음악을 만들어낼 것으로 기대된다.
최지우는 "다른 배우들이 안한 콘서트를 한다는 사실이 다소 부담스럽다"면서 "드라마의 감동을 콘서트에 그대로 담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김인구 기자 clark@>
[마이데일리 2005-06-10 09:15]
[마이데일리 = 이경호 기자] 한류스타 최지우(30)가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최지우는 오는 24일 오후 3시와 7시 서울 광진구 리틀엔젤스예술회관에서 ‘지우의 시크릿 가든’이란 이름으로 단독 공연을 갖는다.
최지우의 한 관계자는 10일 아침 “이미 3월 초부터 연습을 시작했다”며 “서울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연주를 맡고 이정현, 김범수 등이 게스트로 함께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공연에서 최지우는 자신이 출연했던 드라마 ‘아름다운 날들’, ‘천국의 계단’, ‘겨울연가’ 등의 주제곡과 애창곡을 함께 부를 계획이다.
영화배우 겸 탤런트 최지우가 단독 콘서트를 여는 이유는 최지우가 3월 전속계약을 맺은 예당 엔터테인먼트가 음반과 공연에 노하우가 있는 전문 매니지먼트 회사로 최지우가 앞으로 연기뿐 아니라 다양한 영역으로 활동범위를 넓히는 첫 걸음이라는 분석이 제기되고 있다.
최지우는 이미 지난해 말 강원도 용평에서 진행된 일본 팬 미팅 행사에서 수준급 노래실력과 무대적응 능력을 선보인바 있어 가수 변신의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한편 예당은 일본에 갖고 있는 3개의 자회사를 통해 이 콘서트를 홍보할 예정으로 대규모 일본 팬들의 입국이 예상된다.
[지난해 11월 연말 용평서 열린 일본 팬미팅 행사에서 노래를 부르고 있는 최지우, 사진 =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이경호 기자 rush@mydaily.co.kr)
[마이데일리 = 이경호 기자] 한류스타 최지우(30)가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최지우는 오는 24일 오후 3시와 7시 서울 광진구 리틀엔젤스예술회관에서 ‘지우의 시크릿 가든’이란 이름으로 단독 공연을 갖는다.
최지우의 한 관계자는 10일 아침 “이미 3월 초부터 연습을 시작했다”며 “서울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연주를 맡고 이정현, 김범수 등이 게스트로 함께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공연에서 최지우는 자신이 출연했던 드라마 ‘아름다운 날들’, ‘천국의 계단’, ‘겨울연가’ 등의 주제곡과 애창곡을 함께 부를 계획이다.
영화배우 겸 탤런트 최지우가 단독 콘서트를 여는 이유는 최지우가 3월 전속계약을 맺은 예당 엔터테인먼트가 음반과 공연에 노하우가 있는 전문 매니지먼트 회사로 최지우가 앞으로 연기뿐 아니라 다양한 영역으로 활동범위를 넓히는 첫 걸음이라는 분석이 제기되고 있다.
최지우는 이미 지난해 말 강원도 용평에서 진행된 일본 팬 미팅 행사에서 수준급 노래실력과 무대적응 능력을 선보인바 있어 가수 변신의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한편 예당은 일본에 갖고 있는 3개의 자회사를 통해 이 콘서트를 홍보할 예정으로 대규모 일본 팬들의 입국이 예상된다.
[지난해 11월 연말 용평서 열린 일본 팬미팅 행사에서 노래를 부르고 있는 최지우, 사진 =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이경호 기자 rus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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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우 단독콘서트
[스포츠 서울 2005/06/10 08:14 ]
최지우 단독무대 보러 오세요~
'지우히메' 최지우가 국내 배우로는 최초로 자신의 이름을 딴 대형 콘서트를 연다．
그의 화려한 무대를 보기 위해 사상 최대 규모의 일본팬들이 공연장을 찾을 예정이다．
'지우의 시크릿 가든'이라는 컨셉트로 열리는 이번 공연은 오는 24일 오후 3시와
7시 두 차례 서울 리틀엔젤스예술회관에서 펼쳐진다．
최지우는 이날 공연에서 자신이 출연했던 드라마 '겨울연가', '아름다운 날들',
'천국의 계단' 등의 주제가를 부른다． 최지우는 콘서트를 위해 지난 3월부터 노래연습에
들어갔으며, 아직 어떤 곡을 부를지는 정하지 않았다． 또한 연주는 45인조
서울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지휘는 K1TV '열린음악회'의 이경구 음악감독이 맡아
수준높은 음악을 선사할 예정이다．
최지우가 갑작스럽게 콘서트를 마련한 건 일본팬들의 열렬한 성원 때문이다．
그동안 일본팬들의 끈임없는 러브콜을 받아온 최지우는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고
싶어 콘서트를 생각했다． 드라마의 감동을 콘서트에 그대로 담을지 걱정되지만 팬들이
좋아할 것으로 믿는다며 콘서트 준비에 전념하고 있다．
이번 콘서트는 지난달 초 일본에서 콘서트 티켓을 발매한지 10분만에 전회 매진돼
공연 전부터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이미 일본팬 2200여명이 입국할 예정이며, 한류관광수입에도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돼 '최지우의 저력'이 여실히 입증되고 있다,
한편 이날 공연에는 '겨울연가' 등 세 편의 드라마에서 노래를 부르거나 연주했던
음악인들도 대거 참여해 뜻깊은 무대를 꾸민다． 김범수, 이정현, 제로 등의 가수와
피아니스트겸 작곡가 이호준, '겨울연가'의 피아노곡 연주자 이지수 등이 출연해
드라마 속의 감동을 다시한번 재현할 것으로 예상된다．
남혜연기자 whice1@
최지우, 24일 '지우의 시크릿 가든' 드라마 콘서트 개최
[스포츠조선 2005-06-09 21:45]
'최지우 드라마 콘서트' 日팬 2200명 온다
24일 '…시크릿 가든' 티켓 10분만에 매진…1~2곡 직접 열창
'지우히메' 최지우가 자신의 이름을 건 대형 콘서트를 개최한다.24일 서울 리틀엔젤스회관에서 '지우의 시크릿 가든'이라는 이름으로 드라마 콘서트를 여는 것.
가수가 아닌 배우가 콘서트를 열기는 사실상 이번이 처음이다.
일본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준비됐다. 다음달부터 시작될 국내 및 일본 순회공연에 앞선 전초전의 성격도 갖고 있다. 이번 콘서트 티켓은 지난달 발매 개시 10분만에 완전히 동이 났다. 무려 2200여명이 방한할 예정이다.
최지우가 출연해 인기를 끈 드라마 '겨울연가'를 비롯해 '아름다운 날들', '천국의 계단'의 음악이 총망라된다.
최지우가 직접 드라마의 주제곡 1~2곡을 부르고, 영상을 통해서 드라마 명장면의 감동을 다시 한번 팬들과 함께 나눈다.
최고의 콘서트 무대를 준비하는 만큼 참가하는 스태프들의 면면도 화려하다.
세 드라마의 음악을 맡았던 김범수, 이정현, 제로, 작곡가 이호준, 연주가 이지수 등이 출연한다.
지휘는 KBS '열린음악회'의 음악감독 이경구씨, 연주는 45인조 서울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맡는다. 매년 100여회의 공연을 통해 클래식의 대중화를 이끌고 있는 서울필은 드라마의 아름다운 영상에 맞춰 감미로운 음악을 만들어낼 것으로 기대된다.
최지우는 "다른 배우들이 안한 콘서트를 한다는 사실이 다소 부담스럽다"면서 "드라마의 감동을 콘서트에 그대로 담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김인구 기자 cla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