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우, 생일날 결식 노인들께 무료 급식 선행

[마이데일리 2005-06-13 13:35]  



[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선행천사’ 최지우가 자신의 생일날 마음씨 고운 선행을 펼치고 남다른 감동을 선물했다.

지난 11일 서울 종로 3가 종묘공원에서 최지우는 30번째 생일을 맞아 ‘스타지우’ 팬클럽 회원들과 함께 결식 노인들을 위해 직접 무료 급식 봉사활동을 벌였던 것.

이날 자리에는 일본 팬들도 함께 참여해 그 의미를 더했으며, 최지우의 팬들이 정기적으로 봉사 활동을 벌이는 ‘작은사랑실천운동’의 일환으로 행사가 진행됐다.

한편 최지우는 바쁜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손수 500 여명분의 식사를 준비해 와 할머니, 할아버지께 “맛있게 드세요”라는 등 친절한 모습을 보여줘 주변 사람들로부터 극찬을 받았다.

행사가 끝난 후 최지우는 팬들이 준비한 생일 케익을 자르고, 기념사진을 찍는 등 뜻깊은 선행과 동시에 행복한 한때를 보냈다.

[11일 자신의 서른번째 생일날 서울 종묘공원에서 뜻깊은 선행을 펼친 '선행천사' 최지우. 사진 =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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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우, 생일 맞아 뜻깊은 선행

[와우이티 2005-06-13 11:53




한류스타 최지우가 생일을 맞아 뜻깊은 선행을 펼쳐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지난 11일 서른번째 생일을 맞은 최지우는 팬들과 함께 봉사활동으로 뜻깊은 하루를 보냈다.

최지우는 11일 서울 종로 3가 종묘공원에서 이 곳의 노인들에게 식사를 배급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은 정기적으로 '작은사랑실천운동'을 통해 따뜻한 선행을 펼치고 있는 그녀의 팬클럽 '스타지우' 회원들이 직접 마련한 자리. 매달 결식노인 무료배식에 참여하고 결식노인에게 식사를 제공하는 등 따뜻한 선행을 펼쳐온 최지우의 팬클럽 회원들이 마련한 마흔한번째 봉사활동이다.

최지우는 이날 팬클럽 회원들의 봉사활동 소식을 듣고 식사와 떡 500여인분을 직접 준비해오는 등 팬들을 도와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최지우의 국내 팬클럽 회원들 뿐만 아니라 다수의 일본 팬들도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최지우는 "따뜻한 선행을 펼치고 있는 팬들이 자랑스럽다"며 "어떤 생일보다 더욱 뜻깊은 생일을 보내 행복했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봉사활동이 끝난 후 최지우는 팬들과 기념촬영을 하는 등 봉사활동에 참여한 팬클럽 회원들과 함께 잠깐동안 행복한 시간을 가졌다.




이나영기자 (사진출처- 최지우 공식 홈페이지 '스타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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