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우 日 방문에 열도 열광.. 현지 언론 대서특필
[스타뉴스 2005-07-31 10:16]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김수진 기자] 한류스타 최지우가 일본을 방문, 열도를 뒤흔들었다.
최지우는 30일 오후 일본 도쿄 오다이바에 있는 도쿄패션타운빌딩 TFT홀에서 열린 기자회견장에서 자신의 사진집 및 DVD '최지우 보석상자'의 발매 기념 행사에 참석, 일본 언론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일본의 유명 스포츠지인 산케이스포츠는 31일 인터넷판을 통해 "최지우가 자신의 사진집 발매를 기념해 30일 일본을 방문했다"면서 "지난 7일 병원에 입원해 일본 방문을 취소했던 그녀가 홀쭉한 모습으로 나타났다"며 대서특필했다.

최지우는 자신의 화보집과 관련, 일본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고생도 했지만, 나의 진심이 가득차 있는 작품이다. 여러분들이 꼭 사랑해 주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또 그녀는 지난번 방문 취소와 관련해 "몸이 불편해 여러분을 찾아 뵙지 못한 것에 대해 이 자리를 빌려 사과를 한다"고 밝혔다. skyarom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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