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최재진 "최지우 보여주세요"
[스포츠한국 2005-08-23 07:36]
욘사마’가 부럽지 않다!
배우 최지우가 연이은 일본 취재진의 러브콜에 희희낙락이다.
최근 일부 일본의 신문 방송 매체들은 최지우가 주연을 맡은 영화 ‘연리지’(감독 김성중ㆍ제작 태원엔터테인먼트, 화이트리엔터테인먼트)의 촬영 현장을 방문하겠다고 연일 제작사 측을 압박하고 있다.
태원엔터테인먼트 측은 이에 대해 “8월부터 10월말까지 영화 제작 스케줄이 꽉 짜여져 있는 상황이어서 시간을 내는 게 쉽지 않다. 게다가 국내 취재진을 초청하지 않은 상황에서 일본 취재진을 먼저 초대하는 것도 난감한 일이 아니냐”고 말했다.
일본 취재진은 한류 남자 스타로 배용준, 여자 스타로 최지우 등 남녀 스타를 점 찍고 각종 취재 요청을 쏟아내고 있다. 실제로 ‘연리지’의 제작발표회 현장에는 일본 취재진 30여팀 뿐 아니라 일본 영화 관계자들도 대거 참석해 최지우에 대한 관심이 얼마나 깊은 지 내비쳤다.
그 때문에 제작사 측은 바쁜 촬영 스케줄 와중에도 국내 뿐 아니라 일본 언론에 대한 프로모션을 하느라 때아닌 몸살을 앓고 있다. 태원엔터테인먼트는 “빠른 시일 내에 국내 취재진 뿐 아니라 일본 취재진을 초청하는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일정을 조정 중이다”고 말했다.
‘연리지’는 시한부 인생을 사는 한 여인(최지우)과 그 여인을 만나 진실한 사랑을 깨닫게 되는 남자(조한선)의 사랑을 그린 멜로 영화다.
/고규대기자 enter@sportshankook.co.kr
[스포츠한국 2005-08-23 07:36]
욘사마’가 부럽지 않다!
배우 최지우가 연이은 일본 취재진의 러브콜에 희희낙락이다.
최근 일부 일본의 신문 방송 매체들은 최지우가 주연을 맡은 영화 ‘연리지’(감독 김성중ㆍ제작 태원엔터테인먼트, 화이트리엔터테인먼트)의 촬영 현장을 방문하겠다고 연일 제작사 측을 압박하고 있다.
태원엔터테인먼트 측은 이에 대해 “8월부터 10월말까지 영화 제작 스케줄이 꽉 짜여져 있는 상황이어서 시간을 내는 게 쉽지 않다. 게다가 국내 취재진을 초청하지 않은 상황에서 일본 취재진을 먼저 초대하는 것도 난감한 일이 아니냐”고 말했다.
일본 취재진은 한류 남자 스타로 배용준, 여자 스타로 최지우 등 남녀 스타를 점 찍고 각종 취재 요청을 쏟아내고 있다. 실제로 ‘연리지’의 제작발표회 현장에는 일본 취재진 30여팀 뿐 아니라 일본 영화 관계자들도 대거 참석해 최지우에 대한 관심이 얼마나 깊은 지 내비쳤다.
그 때문에 제작사 측은 바쁜 촬영 스케줄 와중에도 국내 뿐 아니라 일본 언론에 대한 프로모션을 하느라 때아닌 몸살을 앓고 있다. 태원엔터테인먼트는 “빠른 시일 내에 국내 취재진 뿐 아니라 일본 취재진을 초청하는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일정을 조정 중이다”고 말했다.
‘연리지’는 시한부 인생을 사는 한 여인(최지우)과 그 여인을 만나 진실한 사랑을 깨닫게 되는 남자(조한선)의 사랑을 그린 멜로 영화다.
/고규대기자 enter@sportshankoo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