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 "최지우가 보고 싶다" 73.5% </b>

조회 수 3850 2006.10.29 14:20:44
"최지우가 보고 싶다" 73.5%



[스포츠조선 2006-10-29 11:55]    

역시 '겨울 연가'의 괴력은 대단했다.
'욘사마' 배용준에 이어 여자 스타 가운데서는 '지우 히메' 최지우가 안방극장의 최고기대주로 지목됐다.

스포츠조선이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 22일부터 29일까지 '안방극장 컴백이 가장 기다려지는 여자스타는?'이라는 주제로 실시한 엔터폴서 최지우는 압도적 지지율로 정상에 올랐다. 7만8402명의 투표참여인중 5만7604명이 최지우를 클릭했다. 득표율은 73.5%. 엔터폴을 실시한 이후 최고의 지지율일 만큼 최지우의 컴백을 염원하는 표심은 대단했다. 최근 일본에서 모바일 서비스를 통해 자신의 미공개 동영상을 공개한 최지우는 차기작 선정을 놓고 고심에 고심을 거듭하고 있다.

최지우에 이어 2위는 송혜교가 차지했다. 12.7%(9944명)의 지지율을 얻었다. 하지만 송혜교는 내년 초 개봉예정인 영화 '황진이'를 촬영하고 있어 올해 안으로 안방극장 컴백은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3위는 영화 '타짜'에서 팜므파탈의 매력을 물씬 풍긴 김혜수(4390명촵5.6%)가 차지한 가운데 드라마 '대장금'으로 최고의 인기를 끌었던 이영애(2753명촵3.5%)가 4위에 올랐다.

이밖에 전지현(2.2%), 김태희(1.2%), 장진영(0.8%), 전도연(0.6%)이 그 뒤를 이었다.
김성원 기자 news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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