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욱 감독, '올해의 영화인' 감독상 수상자 선정
[스타뉴스 2005-10-04 17:51]
권상우-최지우, 올해의 공로영화인 특별부문 수상자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김관명 기자] 박찬욱 감독이 한국영화인협회가 제정하는 올해의 영화인상 감독부문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영화인협회는 4일 올해의 영화인상 감독부문으로 '올드보이' '친절한 금자씨'의 박찬욱 감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배우부문은 '천군'의 박중훈, 유공영화인은 원로배우 태현실이 선정됐다.
또한 올해의 공로영화인 특별부문에 한류열풍의 주역 권상우와 최지우가 선정됐다.
이들은 오는 31일 오후 6시30분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열리는 제43회 영화의 날 기념식에서 수상한다. 이날 사회는 지난 7월 열렸던 제42회 대종상 남녀주연상 수상자인 조승우와 김혜수가 맡는다.
'영화의 날'은 우리나라 최초의 영화인 '의리적 구토'의 상영일인 1919년 10월27일을 기념, 공부에서 제정한 날로 매년 한국영화인협회가 기념식을 가져왔다.
minji200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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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상우-최지우, 올해의 공로영화인 특별부문 수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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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인협회는 4일 올해의 영화인상 감독부문으로 '올드보이' '친절한 금자씨'의 박찬욱 감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배우부문은 '천군'의 박중훈, 유공영화인은 원로배우 태현실이 선정됐다.
또한 올해의 공로영화인 특별부문에 한류열풍의 주역 권상우와 최지우가 선정됐다.
이들은 오는 31일 오후 6시30분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열리는 제43회 영화의 날 기념식에서 수상한다. 이날 사회는 지난 7월 열렸던 제42회 대종상 남녀주연상 수상자인 조승우와 김혜수가 맡는다.
'영화의 날'은 우리나라 최초의 영화인 '의리적 구토'의 상영일인 1919년 10월27일을 기념, 공부에서 제정한 날로 매년 한국영화인협회가 기념식을 가져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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