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우 주연 ‘연리지’ 크랭크업

조회 수 3799 2005.11.11 20:46:43
최지우 주연 ‘연리지’ 크랭크업

[헤럴드 생생뉴스 2005-11-11 16:20]  




최지우 주연의 영화 ‘연리지’가 3개월간의 일정을 마치고 크랭크업 됐다.

‘연리지’는 생애 마지막 사랑을 하게 되는 혜원(최지우 분)과 그녀를 통해 생애 처음 사랑이란 감정을 느끼는 민수(조한선 분)의 사랑이야기를 그렸다.

지난 8월 3일 촬영을 시작으로 그동안 제주 우도,서울,전남 순천 등을 돌며 아름다운 영상을 만들었다. 영화의 제목인 ‘연리지’란 뿌리가 다른 두 나무가 서로 엉켜 한 몸처럼 자라나는 현상으로 서로의 마음 깊이 가지를 뻗어 뿌리내린 영원한 사랑을 의미한다.

한류스타 최지우출연에 힘입어 일본 포니캐년에 미니멈 개런티 350만 달러(한화 35억원)에 판매됐다.

후반작업에 돌입한 ‘연리지’는 2006년 1월 개봉될 예정이다.

윤경철 기자(anycall@hera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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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우 영화 '연리지' 촬영 종료

[연합뉴스 2005-11-11 10:30]  




서울=연합뉴스) 김가희 기자 = 최지우-조한선 주연의 영화 '연리지'(감독 김성중, 제작 태원엔터테인먼트ㆍ화이트리시네마) 촬영이 모두 끝났다.
6일 전남 순천 성가롤로 병원에서 이뤄진 마지막 촬영분은 병원에 입원중인 혜원(최지우)과 그를 위해 매일 병원을 찾아오는 민수(조한선)가 사랑의 감정을 확인하며 다가오는 이별의 시간을 안타까워하는 장면.

마지막 촬영을 마친 최지우는 "아쉽다. 특히 빡빡한 스케줄로 촬영이 이뤄져 스태프들이 고생이 많았다. 모두 함께 고생한 만큼 좋은 작품이 나올 것이라 믿는다"고 소감을 밝혔다.

8월3일 크랭크 인한 '연리지'는 서울, 전남 순천, 제주 우도 등 전국 각지를 돌며 촬영했다. '연리지'는 죽음을 앞두고 있지만 행복하게 남은 생을 살아가려는 여자와 그를 만나 생애 처음으로 사랑을 깨닫는 젊은 사업가의 사랑 이야기. 내년 1월 개봉 예정이다.

http://blog.yonhapnews.co.kr/kunnom

kahee@yna.co.kr (끝) <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최지우-조한선, 사랑의 감정 확인하며 촬영 마쳐.

[그루넷] 2005-11-11 10:06  



최근 일본에 350만 달러의 선판매가 되어 화제인 최지우, 조한선 주연의 영화 <연리지>(제작 ㈜태원엔터테인먼트, ㈜화이트리시네마 ' 배급 쇼박스㈜미디어플렉스)가 지난 11월 6일(일) 전라남도 순천의 성가롤로 병원에서 3개월간의 촬영을 마치고 크랭크업했습니다.

생애 마지막 사랑을 하게 되는 ‘혜원’(최지우 분)과 그녀를 통해 생애 처음 사랑이란 감정을 느끼게 되는 ‘민수’(조한선 분)의 아름다운 러브스토리를 그린 <연리지>는 지난 8월 3일 크랭크인 한 이후 3개월 동안 아름다운 영상을 위해 서울, 전남 순천, 우도 등 전국 각지를 돌며 촬영했습니다.

마지막 촬영 장면은 병으로 인해 입원 중인 ‘혜원’과 그런 그녀를 위해 병원 출근을 마다하지 않는 ‘민수’가 사랑의 감정을 확인하며 다가오는 이별의 시간을 안타까워하는 감정씬. 배우들은 김성중 감독의 OK싸인 떨어진후까지도 자신의 역할에 대한 감정 몰입의 잔상이 남아 있는듯 했습니다.

마지막 촬영을 마친 최지우는 “촬영이 끝났다는 것이 아쉽다. 특히 빡빡한 스케줄 속에서 촬영이 이루어져 스탭들이 고생이 많았다. 모두가 고생한 만큼 좋은 작품이 나올 것 같다”며 소감을 밝혔습니다. 김성중 감독 또한 무사 촬영 종료에 대한 모든 공을 스탭과 배우에게 돌리며 “입봉작이라 그런지 부담스러웠지만 편안한 분위기에서 재미있게 촬영했다. 후반 작업에 박차를 가해 완성도 높은 작품으로 만들겠다”라며 크랭크업에 대한 아쉬움과 함께 자신감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모든 촬영을 마친 <연리지>는 후반작업에 돌입, 아름답고도 애절한 러브스토리로 2006년 1월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입니다.

- ⓒ 그루넷(www.groonet.com)


'연리지'-세상에서 가장 슬픈 이야기











최지우-조한선 주연 '연리지', 크랭크업

[스포츠조선 2005-11-11 10:28]  

 이미 지난 9월 350만달러라는 거액에 일본에 선판매 되는 등 화제를 모아온 영화 '연리지'가 최근 3개월여의 촬영을 끝냈다.
 생애 마지막 사랑을 하게 되는 혜원(최지우)과 그녀를 통해 생애 처음 사랑이란 감정을 느끼게 되는 민수(조한선)의 아름다운 러브스토리를 그린 '연리지'는 지난 8월 크랭크인 한 이후 3개월 동안 아름다운 영상을 위해 서울, 전남 순천, 제주도 우도 등 전국 각지를 돌며 촬영했다.

 마지막 촬영을 마친 최지우는 "촬영이 끝났다는 것이 아쉽다. 빡빡한 스케줄 속에서 촬영이 이루어져 스태프들이 고생이 많았지만, 모두가 고생한 만큼 좋은 작품이 나올 것 같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번 작품이 감독 데뷔작인 김성중 감독도 "첫 작품이라 부담스러웠지만 편안한 분위기에서 재미있게 촬영했다"며 "후반 작업에 박차를 가해 완성도 높은 작품으로 만들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세상에서 가장 슬픈 해피엔딩을 그린 영화 '연리지'는 내년 1월 개봉 예정이다. < 김천홍 기자 fla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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