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우,일본 드라마 출연 '눈물의 여왕' 대대적 보도!
[마이데일리 2005-11-02 09:05]
한류스타 최지우는 일본에서의 첫 주연 드라마 '윤무곡' 촬영현장에서 짧은 시간 안에 눈물연기의 감정몰입을 보여주어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달 말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한 일본 TBS제작 드라마 '윤무곡(영어명 Rondo)'에서 눈물을 요구하는 장면에서 곧바로 감정이입에 들어가 눈물을 글썽이는 모습에 일본 제작진과 언론들은 역시 '눈물의 여왕'이라며 일거수일투족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최지우가 일본 최고의 남자 배우인 다케우치 유타카가와 함께 주연을 맡은 윤무곡은 TBS 방송국이 사활을 걸고 최지우를 출연시키려 했던 드라마.
내년 1월 15일 첫 방송 예정인 윤무곡에 최지우가 출연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일본의 언론들은 거의 매일 각종 일간지와 주간지 등에 그녀의 소식을 전하고 있다.
지난 달 그녀는 일본에서 가진 '윤무곡' 포스터 촬영장에서 촬영 스탭들은 다양한 표정연기를 보여줄 수 있는 배우는 처음이다라는 극찬도 받으며 독특한 분위기를 가진 배우라는 평을 듣기도 했다.
일본에서 지우 히메(공주)라는 별명을 가진 최지우가 일본 당대 최고의 남자 배우와 함께 운명적인 사랑을 나누는 역에 캐스팅이 되어 각별한 VIP 대우를 받으며 촬영에 임하고 있다.
최지우는 국내 뿐 아니라 일본에서도 그녀의 대표적인 인기 드라마 ‘겨울연가’, '아름다운 날들', '천국의 계단' 등으로 일본 내에서도 인정받은 한류 스타로 자리잡고 있다.
내년에 방영되는 신작 드라마 '윤무곡'을 통해 최지우의 브랜드 가치가 500억이란 평가를 더욱 높일 전망으로 한류스타 최지우의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해 본다.
이현정 기자 / master@reviewstar.net
`최지우 출연 日드라마 촬영현장 최초 공개
[스포츠서울 2005.12.12 14:42
[스포츠서울] ‘한류여왕’ 최지우(30)의 출연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일본 드라마 ‘윤무곡’의 촬영현장이 지난 11일 처음으로 공개됐다. 이 자리에서 최지우는 바이올니스트로 변신해 이색적인 매력을 선보였다.
이날 촬영 장면은 주인공인 최지우와 다케노우치 유타카가 처음 만나는 장면으로 아버지를 찾기 위해 일본을 방문한 최지우(유나)가 바에서 바이올린을 켜는 아르바이트를 하게된다는 내용이다.
12일자 스포츠호치에 따르면 최지우는 “첼로를 배운 경험이 있지만 바이올린은 왼쪽 손가락과 오른쪽 활을 맞추는 게 어렵다. 가장 중요한 장면이라 일주일간 지도를 받으며 신경을 많이 썼다”고 밝혔다. 최지우는 드라마 촬영을 위해 지난달 18일부터 일본에 머무르고 있으며 직접 한국요리와 라면을 만들어 먹으며 시간을 보내는 것으로 전해졌다. 상대역인 다케노우치에게도 촬영 틈틈이 바이올린을 가르쳐 주는 것은 물론 함께 찌개요리를 먹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우정을 쌓고 있다. ‘윤무곡’은 일본 TBS 채널을 통해 내년 1월 15일부터 방송될 예정이다.
김도훈기자 dica@
[마이데일리 2005-11-02 09:05]
한류스타 최지우는 일본에서의 첫 주연 드라마 '윤무곡' 촬영현장에서 짧은 시간 안에 눈물연기의 감정몰입을 보여주어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지난달 말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한 일본 TBS제작 드라마 '윤무곡(영어명 Rondo)'에서 눈물을 요구하는 장면에서 곧바로 감정이입에 들어가 눈물을 글썽이는 모습에 일본 제작진과 언론들은 역시 '눈물의 여왕'이라며 일거수일투족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최지우가 일본 최고의 남자 배우인 다케우치 유타카가와 함께 주연을 맡은 윤무곡은 TBS 방송국이 사활을 걸고 최지우를 출연시키려 했던 드라마.
내년 1월 15일 첫 방송 예정인 윤무곡에 최지우가 출연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일본의 언론들은 거의 매일 각종 일간지와 주간지 등에 그녀의 소식을 전하고 있다.
지난 달 그녀는 일본에서 가진 '윤무곡' 포스터 촬영장에서 촬영 스탭들은 다양한 표정연기를 보여줄 수 있는 배우는 처음이다라는 극찬도 받으며 독특한 분위기를 가진 배우라는 평을 듣기도 했다.
일본에서 지우 히메(공주)라는 별명을 가진 최지우가 일본 당대 최고의 남자 배우와 함께 운명적인 사랑을 나누는 역에 캐스팅이 되어 각별한 VIP 대우를 받으며 촬영에 임하고 있다.
최지우는 국내 뿐 아니라 일본에서도 그녀의 대표적인 인기 드라마 ‘겨울연가’, '아름다운 날들', '천국의 계단' 등으로 일본 내에서도 인정받은 한류 스타로 자리잡고 있다.
내년에 방영되는 신작 드라마 '윤무곡'을 통해 최지우의 브랜드 가치가 500억이란 평가를 더욱 높일 전망으로 한류스타 최지우의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해 본다.
이현정 기자 / master@reviewstar.net
`최지우 출연 日드라마 촬영현장 최초 공개
[스포츠서울 2005.12.12 14:42
[스포츠서울] ‘한류여왕’ 최지우(30)의 출연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일본 드라마 ‘윤무곡’의 촬영현장이 지난 11일 처음으로 공개됐다. 이 자리에서 최지우는 바이올니스트로 변신해 이색적인 매력을 선보였다.이날 촬영 장면은 주인공인 최지우와 다케노우치 유타카가 처음 만나는 장면으로 아버지를 찾기 위해 일본을 방문한 최지우(유나)가 바에서 바이올린을 켜는 아르바이트를 하게된다는 내용이다.
12일자 스포츠호치에 따르면 최지우는 “첼로를 배운 경험이 있지만 바이올린은 왼쪽 손가락과 오른쪽 활을 맞추는 게 어렵다. 가장 중요한 장면이라 일주일간 지도를 받으며 신경을 많이 썼다”고 밝혔다. 최지우는 드라마 촬영을 위해 지난달 18일부터 일본에 머무르고 있으며 직접 한국요리와 라면을 만들어 먹으며 시간을 보내는 것으로 전해졌다. 상대역인 다케노우치에게도 촬영 틈틈이 바이올린을 가르쳐 주는 것은 물론 함께 찌개요리를 먹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우정을 쌓고 있다. ‘윤무곡’은 일본 TBS 채널을 통해 내년 1월 15일부터 방송될 예정이다.
김도훈기자 dic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