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우, 폭설 피해 '따뜻한 손길'
[스포츠한국 2005-12-23 18:33]
배우 최지우가 연말 선행에 나섰다.
최지우는 23일 호남 지역에 ‘눈폭탄’으로 인한 재해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듣고 3,000만원을 기탁했다. 최지우는 현재 일본에서 일본 TBS 드라마 ‘윤무곡’ 촬영하고 있어 지인을 통해 서울 마포구 신수동에 있는 전국재해구호협회에 복구지원성금을 전달했다. 최지우는 “피해 지역 주민들이 폭설과 추위로 인한 고통에서 하루 빨리 벗어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기탁금을 내게 됐다”고 전했다.
최지우는 자신의 모교인 부산 덕문여자고등학교에 어려운 환경 속에서 공부하고 있는 후배를 위해 써달라는 의미로 최근 1,000만원을 기탁하는 등 매년 장학금을 전달해왔다. 뿐 만 아니라 최지우는 자신의 아버지가 자원봉사자로 활동하고 있는 부산 자애복지재단의 신망애원에 아버지의 뜻에 동참하는 의미로 1,000만원을 전달하며 남몰래 선행에 앞장서왔다.
고규대 기자 enter@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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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우, 호남폭설피해복구 지원성금 3000만원 기탁
[헤럴드 생생뉴스 2005-12-23 18:47]
최지우가 일본으로부터 한파와 폭설과 근심어린 국민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보내왔다. 한류스타 최지우는 호남지역 폭설 피해 복구를 위한 지원 성금을 23일 기탁했다.
일본에서 TBS의 한일합작 드라마 ‘윤무곡’을 촬영중인 최지우는 이날 서울 마포구 신수동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복구지원성금으로 3000만원을 전달했다.
최지우는 일본에서 뉴스 보도를 통해 폭설 피해 소식을 접하고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 최지우는 소속사를 통해 “피해 지역 주민들이 폭설과 추위로 인한 고통에서 하루빨리 벗어날 수 있도록 멀리서나마 기도할 것”이라고 안타까운 마음을 전했다.
최지우는 이번 뿐 아니라 최근 잇달아 선행을 펼쳤다.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공부하고 있는 후배를 위해 써달라면서 자신의 모교인 부산 덕문여자고등학교에도 매년 장학금을 기부하고 있는 최지우는 최근에는 학교에 1000만원을 기부했다.
또 아버지가 자원봉사자로 활동하고 있는 부산 자애복지재단의 신망애원에도 “홀로 지내시는 어르신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연말이 되길바란다”면서 1000만원을 기증하기도 했다.
한편, 최지우는 내년 3월 ‘윤무곡`이 종영될 때까지는 주로 일본에 머물며 촬영에 몰두할 예정이다. 최지우가 영화 ‘냉정과 열정사이’의 다케노우치 유타카와 호흡을 맞추고 신현준 이정현 등도 참여하는 `윤무곡`은 일본 TBS가 창사 50주년을 기념해 제작하는 11부작 드라마로 내년 1월 15일부터 매주 일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이형석 기자(suk@hera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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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우, 호남 폭설피해 복구 3000만원 기탁
[스타뉴스 2005-12-23 20:05]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유순호 기자] 톱스타 최지우가 호남 폭설피해 복구를 위해 3000만원을 기탁해 훈훈함을 전했다.
최지우의 한 측근은 23일 “일본에서 TBS의 한일합작 드라마 ‘윤무곡’을 촬영 중인 최지우가 폭설피해 보도를 접하고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복구지원성금으로 30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 측근은 “최지우가 피해 지역 주민들이 하루 빨리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바라고 있다”고 전했다.
모교인 부산 덕문여자고등학교에 매년 장학금을 기부하고 있는 최지우는 최근에는 1000만원을 기탁하는 등 잇단 선행을 펼치고 있다. 그는 아버지가 자원봉사자로 활동하고 있는 부산 자애복지재단의 신망애원에도 1000만원을 기증했다. suno@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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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배우 최지우 노인시설에 1000만원 기부
[파이낸셜뉴스 2005-12-23 20:33]
영화배우 최지우씨가 부산지역 사회복지시설에 성금을 기부해 추운 연말을 맞아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최지우씨는 23일 아버지 최운용씨를 통해 부산시 금정구 무료 노인 치매전문요양시설인 ‘신망애 치매전문요양원’에 성금 1천만원을 기부했다.
이 요양원이 처음 생긴 지난 2002년부터 매달 2, 4째주 금요일마다 치매노인들을 찾아 목욕봉사를 해오고 있는 최씨의 아버지는 이날 봉사를 마친 후 일본에 있는 최지우씨를 대신해 성금을 전달했다.
최지우씨는 아버지 최씨를 통해 “연말에 성금을 기탁할 생각을 하던 차에 아버지가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단체에 성금이 전달되면 더 뜻깊을 것 같아 성금을 내게 됐다”고 말했다.
신망애 치매전문요양원 박선자 원장은 “월동 난방비 정부 지원이 실제 난방비의 10%에도 못미치는 현실에서 최씨 부녀가 우리 요양원에 성금과 자원봉사로 큰 도움을 줘 노인들이 따뜻한 겨울을 지낼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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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우 “폭설피해 힘내세요”
[스포츠칸 2005-12-23 21:33]
지우히메’의 최지우의 선행이 기세를 드높이는 강추위를 녹이고 있다.
현재 일본에서 드라마 ‘윤무곡’을 촬영 중인 최지우는 현지 뉴스에서 호남폭설피해보도를 접하고 이재민들을 도울 방안을 강구했다. 최지우는 고심 끝에 23일 마포구 신수동에 있는 전국재해구호협회에 복구지원성금 3천만원을 기탁했다. 최지우는 성금을 전달하며 “피해 지역 주민들이 폭설과 추위로 인한 고통에서 하루빨리 벗어날 수 있도록 멀리서나마 기도할 것이다”고 전했다.
최지우는 이번뿐만 아니라 계속 남이 모르게 좋은 일을 하고 있다. 최지우는 몇년 전부터 자신의 모교인 부산 덕문여자고등학교에 매년 장학금을 기부하고 있다. 어려운 환경 속에서 공부하고 있는 후배들을 돕기 위해서다. 얼마 전에는 무려 1천만원을 기부한 것으로 밝혀졌다.
한편 최지우의 아버지가 자원봉사자로 활동하고 있는 부산 자애복지재단의 신망애원에도 1천만원을 기부했다. 치매노인들을 위해 봉사하시는 아버지의 뜻에 동참하고 홀로 지내는 노인분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연말을 맞게 하기 위해 기부를 결심했다는 후문이다.
〈최재욱기자 jwch6@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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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2005-12-23 18:33]
배우 최지우가 연말 선행에 나섰다. 최지우는 23일 호남 지역에 ‘눈폭탄’으로 인한 재해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듣고 3,000만원을 기탁했다. 최지우는 현재 일본에서 일본 TBS 드라마 ‘윤무곡’ 촬영하고 있어 지인을 통해 서울 마포구 신수동에 있는 전국재해구호협회에 복구지원성금을 전달했다. 최지우는 “피해 지역 주민들이 폭설과 추위로 인한 고통에서 하루 빨리 벗어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기탁금을 내게 됐다”고 전했다.
최지우는 자신의 모교인 부산 덕문여자고등학교에 어려운 환경 속에서 공부하고 있는 후배를 위해 써달라는 의미로 최근 1,000만원을 기탁하는 등 매년 장학금을 전달해왔다. 뿐 만 아니라 최지우는 자신의 아버지가 자원봉사자로 활동하고 있는 부산 자애복지재단의 신망애원에 아버지의 뜻에 동참하는 의미로 1,000만원을 전달하며 남몰래 선행에 앞장서왔다.
고규대 기자 enter@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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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우, 호남폭설피해복구 지원성금 3000만원 기탁
[헤럴드 생생뉴스 2005-12-23 18:47]
최지우가 일본으로부터 한파와 폭설과 근심어린 국민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보내왔다. 한류스타 최지우는 호남지역 폭설 피해 복구를 위한 지원 성금을 23일 기탁했다.일본에서 TBS의 한일합작 드라마 ‘윤무곡’을 촬영중인 최지우는 이날 서울 마포구 신수동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복구지원성금으로 3000만원을 전달했다.
최지우는 일본에서 뉴스 보도를 통해 폭설 피해 소식을 접하고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 최지우는 소속사를 통해 “피해 지역 주민들이 폭설과 추위로 인한 고통에서 하루빨리 벗어날 수 있도록 멀리서나마 기도할 것”이라고 안타까운 마음을 전했다.
최지우는 이번 뿐 아니라 최근 잇달아 선행을 펼쳤다.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공부하고 있는 후배를 위해 써달라면서 자신의 모교인 부산 덕문여자고등학교에도 매년 장학금을 기부하고 있는 최지우는 최근에는 학교에 1000만원을 기부했다.
또 아버지가 자원봉사자로 활동하고 있는 부산 자애복지재단의 신망애원에도 “홀로 지내시는 어르신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연말이 되길바란다”면서 1000만원을 기증하기도 했다.
한편, 최지우는 내년 3월 ‘윤무곡`이 종영될 때까지는 주로 일본에 머물며 촬영에 몰두할 예정이다. 최지우가 영화 ‘냉정과 열정사이’의 다케노우치 유타카와 호흡을 맞추고 신현준 이정현 등도 참여하는 `윤무곡`은 일본 TBS가 창사 50주년을 기념해 제작하는 11부작 드라마로 내년 1월 15일부터 매주 일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이형석 기자(suk@hera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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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우, 호남 폭설피해 복구 3000만원 기탁
[스타뉴스 2005-12-23 20:05]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유순호 기자] 톱스타 최지우가 호남 폭설피해 복구를 위해 3000만원을 기탁해 훈훈함을 전했다. 최지우의 한 측근은 23일 “일본에서 TBS의 한일합작 드라마 ‘윤무곡’을 촬영 중인 최지우가 폭설피해 보도를 접하고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복구지원성금으로 30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 측근은 “최지우가 피해 지역 주민들이 하루 빨리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바라고 있다”고 전했다.
모교인 부산 덕문여자고등학교에 매년 장학금을 기부하고 있는 최지우는 최근에는 1000만원을 기탁하는 등 잇단 선행을 펼치고 있다. 그는 아버지가 자원봉사자로 활동하고 있는 부산 자애복지재단의 신망애원에도 1000만원을 기증했다. suno@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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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배우 최지우 노인시설에 1000만원 기부
[파이낸셜뉴스 2005-12-23 20:33]
영화배우 최지우씨가 부산지역 사회복지시설에 성금을 기부해 추운 연말을 맞아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최지우씨는 23일 아버지 최운용씨를 통해 부산시 금정구 무료 노인 치매전문요양시설인 ‘신망애 치매전문요양원’에 성금 1천만원을 기부했다.
이 요양원이 처음 생긴 지난 2002년부터 매달 2, 4째주 금요일마다 치매노인들을 찾아 목욕봉사를 해오고 있는 최씨의 아버지는 이날 봉사를 마친 후 일본에 있는 최지우씨를 대신해 성금을 전달했다.
최지우씨는 아버지 최씨를 통해 “연말에 성금을 기탁할 생각을 하던 차에 아버지가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단체에 성금이 전달되면 더 뜻깊을 것 같아 성금을 내게 됐다”고 말했다.
신망애 치매전문요양원 박선자 원장은 “월동 난방비 정부 지원이 실제 난방비의 10%에도 못미치는 현실에서 최씨 부녀가 우리 요양원에 성금과 자원봉사로 큰 도움을 줘 노인들이 따뜻한 겨울을 지낼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최지우 “폭설피해 힘내세요”
[스포츠칸 2005-12-23 21:33]
지우히메’의 최지우의 선행이 기세를 드높이는 강추위를 녹이고 있다.현재 일본에서 드라마 ‘윤무곡’을 촬영 중인 최지우는 현지 뉴스에서 호남폭설피해보도를 접하고 이재민들을 도울 방안을 강구했다. 최지우는 고심 끝에 23일 마포구 신수동에 있는 전국재해구호협회에 복구지원성금 3천만원을 기탁했다. 최지우는 성금을 전달하며 “피해 지역 주민들이 폭설과 추위로 인한 고통에서 하루빨리 벗어날 수 있도록 멀리서나마 기도할 것이다”고 전했다.
최지우는 이번뿐만 아니라 계속 남이 모르게 좋은 일을 하고 있다. 최지우는 몇년 전부터 자신의 모교인 부산 덕문여자고등학교에 매년 장학금을 기부하고 있다. 어려운 환경 속에서 공부하고 있는 후배들을 돕기 위해서다. 얼마 전에는 무려 1천만원을 기부한 것으로 밝혀졌다.
한편 최지우의 아버지가 자원봉사자로 활동하고 있는 부산 자애복지재단의 신망애원에도 1천만원을 기부했다. 치매노인들을 위해 봉사하시는 아버지의 뜻에 동참하고 홀로 지내는 노인분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연말을 맞게 하기 위해 기부를 결심했다는 후문이다.
〈최재욱기자 jwch6@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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