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우, 순백색 롱스커트 "눈에 띄네"
[스타뉴스 2006-01-18 17:32]
영화 '연리지' 티저포스터 공개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김수진 기자] 한류스타 최지우가 영화 '연리지'의 티저포스터에서 독특한 치마를 입어 눈길을 끌고 있다.
18일 오후 공개된 '연리지' 티저 포스터에서 최지우는 하얀 롱스커트를 입고 상대배우 조한선의 목을 안고 있다.
이번 티저포스터의 컨셉트는 '찬란한 사랑의 순간'. 눈부시도록 파란 하늘을 배경으로 포착된 연인의 행복한 표정에 초점을 맞췄다.
특히 영화 제목 '연리지'는 두 나무가 자라면서 가지가 붙어 하나의 나무가 되어가는 현상으로, 남녀의 마음이 하나가 되어 영원한 사랑을 이루는 것을 상징하는 포즈와 최지우의 순백색 원피스가 로맨틱함을 더한다.
영화관계자는 18일 "티저포스터를 본 분들이 '대체 어느 브랜드냐'부터 시작해 '어느 디자이너 의 제품이냐' 는 등 최지우가 입은 치마에 대해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최지우가 입은 치마는 기성품으로 의류상가에서 구입할 수 있다 "역시 최지우는 무엇을 입어도 화제가 되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연리지'는 시한부 인생을 사는 혜원(최지우 분)이 바람둥이 민수(조한선 분)를 만나 펼치는 아름다운 사랑이야기. 3월말 개봉예정이다. skyaromy@mtstarnews.com
머니투데이가 만드는 리얼타임 연예뉴스, 제보 및 보도자료 star@mtstarnews.com<저작권자 ⓒ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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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연리지' 티저포스터 공개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김수진 기자] 한류스타 최지우가 영화 '연리지'의 티저포스터에서 독특한 치마를 입어 눈길을 끌고 있다.
18일 오후 공개된 '연리지' 티저 포스터에서 최지우는 하얀 롱스커트를 입고 상대배우 조한선의 목을 안고 있다.
이번 티저포스터의 컨셉트는 '찬란한 사랑의 순간'. 눈부시도록 파란 하늘을 배경으로 포착된 연인의 행복한 표정에 초점을 맞췄다.
특히 영화 제목 '연리지'는 두 나무가 자라면서 가지가 붙어 하나의 나무가 되어가는 현상으로, 남녀의 마음이 하나가 되어 영원한 사랑을 이루는 것을 상징하는 포즈와 최지우의 순백색 원피스가 로맨틱함을 더한다.
영화관계자는 18일 "티저포스터를 본 분들이 '대체 어느 브랜드냐'부터 시작해 '어느 디자이너 의 제품이냐' 는 등 최지우가 입은 치마에 대해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최지우가 입은 치마는 기성품으로 의류상가에서 구입할 수 있다 "역시 최지우는 무엇을 입어도 화제가 되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연리지'는 시한부 인생을 사는 혜원(최지우 분)이 바람둥이 민수(조한선 분)를 만나 펼치는 아름다운 사랑이야기. 3월말 개봉예정이다. skyarom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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