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우, 생애 최초 악역 도전!
[스포츠서울 2006-03-04 01:38]
스포테인먼트 | 탁진현기자] '한류스타' 최지우가 생애 최초로 악역에 도전한다.
일본 TBS 한일합작드라마 '윤무곡-론도'에서 열연하고 있는 최지우가 오는 5일 방송분에서 마피아의 딸로 변신한다. 선한 이미지 탓에 착한 역을 주로 맡아온 최지우는 배우 생활 최초로 악한 인물을 연기하게 됐다.
이는 최지우가 연기하는 윤아가 실제 마피아 두목의 딸이라는 정체가 밝혀졌기 때문. 그래서 최지우는 경찰인 다케노우치 유타카와 서로 총구를 겨누게 된다. 최지우는 "처음으로 총을 사용해 새로운 긴장감을 맛봤다. 지금까지와는 다른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테니 기대해달라"는 소감을 전했다.
'멜로의 여왕' 최지우가 보여줄 악역 연기에 많은 관심이 모아진다.
<사진 | 일본= T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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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2006-03-04 01:38]
스포테인먼트 | 탁진현기자] '한류스타' 최지우가 생애 최초로 악역에 도전한다.
일본 TBS 한일합작드라마 '윤무곡-론도'에서 열연하고 있는 최지우가 오는 5일 방송분에서 마피아의 딸로 변신한다. 선한 이미지 탓에 착한 역을 주로 맡아온 최지우는 배우 생활 최초로 악한 인물을 연기하게 됐다.
이는 최지우가 연기하는 윤아가 실제 마피아 두목의 딸이라는 정체가 밝혀졌기 때문. 그래서 최지우는 경찰인 다케노우치 유타카와 서로 총구를 겨누게 된다. 최지우는 "처음으로 총을 사용해 새로운 긴장감을 맛봤다. 지금까지와는 다른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테니 기대해달라"는 소감을 전했다.
'멜로의 여왕' 최지우가 보여줄 악역 연기에 많은 관심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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