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우, 한국 女優 첫 '보그' 표지 모델
<조이뉴스24>
톱스타 최지우가 한국배우로는 최초로 세계적인 패션잡지 ‘보그’의 아시아판 표지 모델로 선정돼 화제다.
한국은 물론 일본을 포함한 아시아 전역에서 최고의 인기를 얻고 있는 최지우는 한국 여배우로는 최초로 ‘보그’ 대만판 5월호 표지모델로 선정되어 최근 촬영을 마쳤다. 또한 중국 ‘코스모폴리탄’과 홍콩 ‘엘르’의 표지모델로도 선정, 각각 5월과 6월호를 장식할 예정이다.
세계 유명 모델과 할리우드 톱스타만을 주로 표지 모델로 삼는 이 패션잡지들이 최지우를 표지모델로 삼은 것은 한류스타로서 높은 인기 때문이다.
‘보그'측은 “최지우가 최근 종영한 일본 인기드라마 '윤무곡-론도'에 출연하면서 인기를 입증했고, 영화 '연리지'가 한국과 일본에서 동시에 개봉하는데 대한 기대감이 크게 작용해 최지우를 표지모델로 선정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올 초 전지현이 표지를 장식해 화제가 된 '엘르'는 다시 최지우를 표지모델로 선정해 또 한번 한국 여배우의 아름다움을 카메라에 담는다.
청순한 최지우의 아름다움은 올 봄 영화 '연리지'와 세계적인 매거진을 통해 대한민국을 넘어 아시아 팬들까지도 매료시킬 전망이다.
/정명화 기자 some@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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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우, '보그' 아시아판 모델로 선정
[연합뉴스 2006-03-30 19:20]
(서울=연합뉴스) 김가희 기자 = 한류 스타인 최지우가 한국 여배우로는 처음으로 세계적인 패션잡지 '보그'의 대만판을 비롯해 아시아 각국의 패션지 표지모델이 됐다.
최지우는 '보그' 대만판과 중국 '코스모폴리탄', 홍콩 '엘르'의 표지모델로 선정돼 5, 6월호에 실리게 된다.
'보그' 측은 "일본 드라마 '윤무곡-론도'를 통해 다시 한번 인기를 확인했고, 영화 '연리지'가 한국과 일본에서 동시에 개봉하는 데 따른 기대감으로 표지모델로 선정했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중국 '코스모폴리탄'은 지난해에 이어 또다시 최지우를 표지에 실었으며, 홍콩판 '엘르'는 올 초 전지현을 기용한 이후 한국 여배우를 두번째 표지에 실었다.
최지우는 조한선과 호흡을 맞춘 영화 '연리지'(감독 김성중, 제작 화이트리시네마ㆍ태원엔터테인먼트)의 4월13일 개봉을 기다리고 있다.
'연리지'는 생의 마지막에 사랑을 키우는 혜원과 게임처럼 여자를 만나는 바람둥이지만 정작 사랑은 해 본 적 없는 민수의 사랑을 담았다.
http://blog.yonhapnews.co.kr/kunnom
kahee@yna.co.kr
(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연예] 최지우, 세계적 패션지 표지 장식!
(이피지 = 이양애 기자) 일본은 포함한 아시아 전역에서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최지우가 한국 여배우로는 최초로 "보그" 대만판 5월호와 중국 "코스모폴리탄", 그리고 홍콩 "엘르"의 표지 모델로 선정됐다.
"보그" 대만판은 이미 촬영을 마쳤으며, 중국 "코스모폴린타"과 홍콩 "엘르"는 각각 5, 6월 호에서 그녀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세계 유명 모델과 할리우드 톱스타들만을 주로 표지 모델로 기용하고 있는 세계적 패션지들이 최지우를 표지모델로 삼은 것은 그녀가 아시아에서 주목받고 있는 스타임을 시사한다.
대만판 "보그"는 "최지우가 최근 종영한 일본 인기드라마 <윤무곡-론도>에 출연하면서 그녀의 인기를 입증했고, 영화 <연리지>가 한국과 일본에서 동시 개봉을 앞두고 있어 그녀에 대한 기대감이 크게 작용해 표지모델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코스모폴리탄"은 지난해에 이어 또다시 최지우의 얼굴이 표지를 장식했는데, 작년의 경우 "코스모폴리탄"의 한국, 일본, 홍콩, 대만판 등 4개국에서 그녀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이어 "엘르"는 올 초 전지현을 표지모델로 기용해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 한국을 대표하는 여배우 최지우의 매력을 높이사 이번에 또 한번 한국 여배우를 표지에 담아냈다. 순수하면서도 우아한 매력이 돋보여 세계적인 브랜드 "크리스찬 디올"의 모델이기도 한 최지우는 이번 촬영에서도 그녀만의 아름다운 카리스마를 맘껏 선보였다.
서로를 도와가며 행복하고도 포근한 사랑을 만들어가는 로맨틱 멜로 <연리지>는 최지우와 함께 조한선, 최성국, 서영희가 출연하며, 오는 4월 13일 개봉예정이다.
이양애 기자 (lya@ep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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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톱스타 최지우가 한국배우로는 최초로 세계적인 패션잡지 ‘보그’의 아시아판 표지 모델로 선정돼 화제다.
한국은 물론 일본을 포함한 아시아 전역에서 최고의 인기를 얻고 있는 최지우는 한국 여배우로는 최초로 ‘보그’ 대만판 5월호 표지모델로 선정되어 최근 촬영을 마쳤다. 또한 중국 ‘코스모폴리탄’과 홍콩 ‘엘르’의 표지모델로도 선정, 각각 5월과 6월호를 장식할 예정이다.
세계 유명 모델과 할리우드 톱스타만을 주로 표지 모델로 삼는 이 패션잡지들이 최지우를 표지모델로 삼은 것은 한류스타로서 높은 인기 때문이다.
‘보그'측은 “최지우가 최근 종영한 일본 인기드라마 '윤무곡-론도'에 출연하면서 인기를 입증했고, 영화 '연리지'가 한국과 일본에서 동시에 개봉하는데 대한 기대감이 크게 작용해 최지우를 표지모델로 선정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올 초 전지현이 표지를 장식해 화제가 된 '엘르'는 다시 최지우를 표지모델로 선정해 또 한번 한국 여배우의 아름다움을 카메라에 담는다.
청순한 최지우의 아름다움은 올 봄 영화 '연리지'와 세계적인 매거진을 통해 대한민국을 넘어 아시아 팬들까지도 매료시킬 전망이다.
/정명화 기자 some@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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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우, '보그' 아시아판 모델로 선정
[연합뉴스 2006-03-30 19:20]
(서울=연합뉴스) 김가희 기자 = 한류 스타인 최지우가 한국 여배우로는 처음으로 세계적인 패션잡지 '보그'의 대만판을 비롯해 아시아 각국의 패션지 표지모델이 됐다.
최지우는 '보그' 대만판과 중국 '코스모폴리탄', 홍콩 '엘르'의 표지모델로 선정돼 5, 6월호에 실리게 된다.
'보그' 측은 "일본 드라마 '윤무곡-론도'를 통해 다시 한번 인기를 확인했고, 영화 '연리지'가 한국과 일본에서 동시에 개봉하는 데 따른 기대감으로 표지모델로 선정했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중국 '코스모폴리탄'은 지난해에 이어 또다시 최지우를 표지에 실었으며, 홍콩판 '엘르'는 올 초 전지현을 기용한 이후 한국 여배우를 두번째 표지에 실었다.
최지우는 조한선과 호흡을 맞춘 영화 '연리지'(감독 김성중, 제작 화이트리시네마ㆍ태원엔터테인먼트)의 4월13일 개봉을 기다리고 있다.
'연리지'는 생의 마지막에 사랑을 키우는 혜원과 게임처럼 여자를 만나는 바람둥이지만 정작 사랑은 해 본 적 없는 민수의 사랑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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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최지우, 세계적 패션지 표지 장식!
(이피지 = 이양애 기자) 일본은 포함한 아시아 전역에서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최지우가 한국 여배우로는 최초로 "보그" 대만판 5월호와 중국 "코스모폴리탄", 그리고 홍콩 "엘르"의 표지 모델로 선정됐다.
"보그" 대만판은 이미 촬영을 마쳤으며, 중국 "코스모폴린타"과 홍콩 "엘르"는 각각 5, 6월 호에서 그녀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세계 유명 모델과 할리우드 톱스타들만을 주로 표지 모델로 기용하고 있는 세계적 패션지들이 최지우를 표지모델로 삼은 것은 그녀가 아시아에서 주목받고 있는 스타임을 시사한다.
대만판 "보그"는 "최지우가 최근 종영한 일본 인기드라마 <윤무곡-론도>에 출연하면서 그녀의 인기를 입증했고, 영화 <연리지>가 한국과 일본에서 동시 개봉을 앞두고 있어 그녀에 대한 기대감이 크게 작용해 표지모델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코스모폴리탄"은 지난해에 이어 또다시 최지우의 얼굴이 표지를 장식했는데, 작년의 경우 "코스모폴리탄"의 한국, 일본, 홍콩, 대만판 등 4개국에서 그녀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이어 "엘르"는 올 초 전지현을 표지모델로 기용해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 한국을 대표하는 여배우 최지우의 매력을 높이사 이번에 또 한번 한국 여배우를 표지에 담아냈다. 순수하면서도 우아한 매력이 돋보여 세계적인 브랜드 "크리스찬 디올"의 모델이기도 한 최지우는 이번 촬영에서도 그녀만의 아름다운 카리스마를 맘껏 선보였다.
서로를 도와가며 행복하고도 포근한 사랑을 만들어가는 로맨틱 멜로 <연리지>는 최지우와 함께 조한선, 최성국, 서영희가 출연하며, 오는 4월 13일 개봉예정이다.
이양애 기자 (lya@ep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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