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스타 최지우가 일본 잡지 화보 속 섹시한 모습을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인터넷 포털 사이트 다음 텔레비존 게시판에 최지우가 섹시한 모습을 컨셉트로 찍은 일본의 한 잡지 화보 속 모습이 공개되어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는 것.
드라마 ‘겨울연가’를 통해 일본 내에서 최고의 스타로 자리 잡은 최지우는 한일 합작드라마 ‘론도-윤무곡’ 주연을 맡아 일본 내 전체 프로그램 중 시청률 3위 안에 드는 기염을 토하며 폭발적인 인기를 얻은 바 있다.
이처럼 국내 뿐 아니라 일본 내에서도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최지우는 국내에서 주로 청순하고 순수한 이미지로 많이 어필했기에 일본 내 잡지에서 도발적이고 섹시한 모습은 국내 팬들에게는 더욱 새롭게 다가온다. 팬들 역시 최지우의 색다른 모습에 놀라운 반응과 함께 즐거운 반응을 보이기도.
한편, 최지우는 다시 한국으로 돌아와 앞으로 조한선과 함께 호흡을 맞추었던 영화 ‘연리지’ 홍보 활동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국내뿐 아니라 아시아 전역으로 활동 영역을 넓혀가며 한류 스타로써 인기 가도를 달리고 있는 최지우의 앞으로 행보에 큰 기대를 걸어본다.
서민기 기자 / master@reviewstar.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