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우·조한선 보자!',日 프리미어 5분만에 매진
[마이데일리 2006-04-05 09:22]
[마이데일리 = 이경호 기자] 영화 ‘연리지’(김성중 감독, 화이트리시네마제작)의 두 주인공 최지우와 조한선이 일본 프로모션을 본격 시작한다.
최지우와 조한선은 6일 도쿄 국제 포럼에서 열리는 프리미어 시사회에 참석,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오후 3시와 5시 2회 상영되는 프리미어는 티켓 판매 5분 만에 2회분 3000석이 모두 매진되는 등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일본에서 최근 인기가 급상승중인 신승훈이 시사회 무대에서 영화 주제곡 ‘나보다 조금 더 높은 곳에 네가 있을 뿐’을 부를 예정이다.
‘연리지’는 제작단계부터 일본에서 높은 관심을 받았고 국내보다 한달 여 앞선 지난 2월 14일 일본에서 진행된 언론시사회에도 600여명의 취재진이 참석하기도 했다. 13일 국내개봉에 이어 15일 일본에서 상영되는 한국영화로는 최대 규모인 275개 스크린에서 개봉된다.
‘연리지’는 시한부 판정을 받아 죽음을 기다리는 서정적 여성과 그녀를 만나 처음으로 사랑을 느끼는 바람둥이 남자의 애절한 사랑을 담은 멜로영화. 최지우, 조한선과 함께 최성국, 서영희가 함께 출연했다.
[일본 프로모션을 시작하는 '연리지' 최지우 , 조한선. 사진=마이데일리 사진DB]
(이경호 기자 rus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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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경호 기자] 영화 ‘연리지’(김성중 감독, 화이트리시네마제작)의 두 주인공 최지우와 조한선이 일본 프로모션을 본격 시작한다.
최지우와 조한선은 6일 도쿄 국제 포럼에서 열리는 프리미어 시사회에 참석,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오후 3시와 5시 2회 상영되는 프리미어는 티켓 판매 5분 만에 2회분 3000석이 모두 매진되는 등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일본에서 최근 인기가 급상승중인 신승훈이 시사회 무대에서 영화 주제곡 ‘나보다 조금 더 높은 곳에 네가 있을 뿐’을 부를 예정이다.
‘연리지’는 제작단계부터 일본에서 높은 관심을 받았고 국내보다 한달 여 앞선 지난 2월 14일 일본에서 진행된 언론시사회에도 600여명의 취재진이 참석하기도 했다. 13일 국내개봉에 이어 15일 일본에서 상영되는 한국영화로는 최대 규모인 275개 스크린에서 개봉된다.
‘연리지’는 시한부 판정을 받아 죽음을 기다리는 서정적 여성과 그녀를 만나 처음으로 사랑을 느끼는 바람둥이 남자의 애절한 사랑을 담은 멜로영화. 최지우, 조한선과 함께 최성국, 서영희가 함께 출연했다.
[일본 프로모션을 시작하는 '연리지' 최지우 , 조한선. 사진=마이데일리 사진DB]
(이경호 기자 rus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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