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리지' 최지우 응원하는 다케노우치[MD포토]
[마이데일리 2006-04-07 20:27]
[마이데일리 = 도쿄 이태문 특파원] 영화 '연리지'(김성중 감독, 화이트리시네마 태원엔터테인먼트 제작)의 대규모 일본 시사회가 6일 1500석 규모의 도쿄 국제포럼 C홀에서 오후 3시와 7시 두 차례 열렸다.
최지우는 "오늘 이 행사장에 제가 드라마 '윤무곡=론도'에서 함께 작업했던 다케노우치 유타카, 그리고 감독과 프로듀서 여러분들도 와 계시다. 정말 고맙다. 즐거운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깜짝 공개해 시사회장이 뜨거운 박수와 함께 술렁거렸다.
최지우와 다케노우치 유타카는 일본 TBS의 창사 50주년 기념드라마인 '윤무곡(輪舞曲)-론도'에서 갖은 고난과 역경을 극복해 사랑을 맺는 연인역을 열연했다.
한편, 영화 '연리지'는 정통 멜로한류의 바톤을 이어받는 작품으로 크게 주목받는 가운데 15일 일본 전역 275개 스크린에서 대대적으로 개봉된다.
[6일 최지우를 응원하기 위해 영화 '연리지'의 일본 시사회에 참석한 일본의 꽃미남 배우 다케노우치 유타카와 드라마 '윤무곡'의 제작진들. 사진은 TV화면 촬영 = 이태문 특파원 gounworld@yahoo.com]
(도쿄 = 이태문 특파원 gounworld@mydaily.co.kr)
[마이데일리 2006-04-07 20:27]
[마이데일리 = 도쿄 이태문 특파원] 영화 '연리지'(김성중 감독, 화이트리시네마 태원엔터테인먼트 제작)의 대규모 일본 시사회가 6일 1500석 규모의 도쿄 국제포럼 C홀에서 오후 3시와 7시 두 차례 열렸다.
최지우는 "오늘 이 행사장에 제가 드라마 '윤무곡=론도'에서 함께 작업했던 다케노우치 유타카, 그리고 감독과 프로듀서 여러분들도 와 계시다. 정말 고맙다. 즐거운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깜짝 공개해 시사회장이 뜨거운 박수와 함께 술렁거렸다.
최지우와 다케노우치 유타카는 일본 TBS의 창사 50주년 기념드라마인 '윤무곡(輪舞曲)-론도'에서 갖은 고난과 역경을 극복해 사랑을 맺는 연인역을 열연했다.
한편, 영화 '연리지'는 정통 멜로한류의 바톤을 이어받는 작품으로 크게 주목받는 가운데 15일 일본 전역 275개 스크린에서 대대적으로 개봉된다.
[6일 최지우를 응원하기 위해 영화 '연리지'의 일본 시사회에 참석한 일본의 꽃미남 배우 다케노우치 유타카와 드라마 '윤무곡'의 제작진들. 사진은 TV화면 촬영 = 이태문 특파원 gounworld@yahoo.com]
(도쿄 = 이태문 특파원 gounworld@my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