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예매율 순위]1위 '달콤,살벌한 연인' 재미 쏠쏠
[스포츠월드 2006.04.13 11:46:43]
지난주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한 ‘달콤, 살벌한 연인’이 이번 주에도 예매율 1위에 올라섰다. 박용우와 최강희가 주연한 코미디 ‘달콤, 살벌한 연인’은 언론의 호평과 관객들의 입소문에 힘입어 쏠쏠한 재미를 보고 있는 작품이다.
2위는 그림 형제의 ‘빨간 망토’를 새롭게 구성한 애니메이션 ‘빨간 모자의 진실’이 차지했고, 다코타 패닝의 감동 드라마 ‘드리머’가 3위에 올랐다.
한편, 최지우 와 조한선이 주연한 멜로 드라마 ‘연리지’는 기대 이하의 예매율을 보이며 안일한 한류 기획 영화의 한계점을 드러냈다.
자료=티켓링크(www.ticketlink.co.kr) 제공
-건강한 웃음 푸른 희망, 스포츠월드(www.sportsworldi.com)-
ⓒ 스포츠월드＆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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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한 ‘달콤, 살벌한 연인’이 이번 주에도 예매율 1위에 올라섰다. 박용우와 최강희가 주연한 코미디 ‘달콤, 살벌한 연인’은 언론의 호평과 관객들의 입소문에 힘입어 쏠쏠한 재미를 보고 있는 작품이다.2위는 그림 형제의 ‘빨간 망토’를 새롭게 구성한 애니메이션 ‘빨간 모자의 진실’이 차지했고, 다코타 패닝의 감동 드라마 ‘드리머’가 3위에 올랐다.
한편, 최지우 와 조한선이 주연한 멜로 드라마 ‘연리지’는 기대 이하의 예매율을 보이며 안일한 한류 기획 영화의 한계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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