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히 아름다운 최지우

[뉴시스 2006-08-01 18:56]  


【서울=뉴시스】 1일 그랜드 하얏트 서울 그랜드 볼룸에서 열린 'Timeless Beauty Award' 시상식에 참석한 영화배우 최지우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본 시상식은 한국 영화계 여배우들의 위상을 높이는 동시에 연기에 혼을 바친 여배우들의 열정을 격려하고자 프리미어

【서울=뉴시스】
1일 그랜드 하얏트 서울 그랜드 볼룸에서 열린 'Timeless Beauty Award' 시상식에 참석한 영화배우 최지우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본 시상식은 한국 영화계 여배우들의 위상을 높이는 동시에 연기에 혼을 바친 여배우들의 열정을 격려하고자 프리미어와 디올이 주관했다.
선정 기준은 아름다움을 지닌 여배우를 국내 영화계 인사들에게 프리미어지가 1차 설문 조사를 진행한 후 디올이 브랜드가 추구하는 변치 않는 아름다움을 지닌 최종 5명을 선정하였다. /박주성기자 park7691@newsis.com

[사진]최지우, '이시대 가장 아름다운 여배우'

[OSEN 2006-08-01 18:56]  


1일 저녁 서울 그랜드 하얏트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영화인 100인 선정 "Timeless Beauty Award"(이 시대 가장 아름다운 여배우 시상식)가 열렸다. 이시대 가장 아름다운 여배우 수상자로 선정된 최지우가 밝게 웃고 있다./주지영 기자 jj0jj0@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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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대 가장 아름다운 여배우들] 영화계 인사 100명 설문 결과

[국민일보 2006-08-01 18:14]  



최지우 엄정화 강성연 최강희 신민아가 ‘이 시대 가장 아름다운 여배우’로 뽑혔다.

크리스챤 디올 코리아는 영화잡지 프리미어와 공동으로 국내 영화계 인사 100인 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이들이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이들은 최근 2년 동안 주연급으로 작품을 발표한 배우 중 한국 영화에 미친 영향력과 연기를 향한 열정,그리고 내면 및 외면의 아름다움을 지닌 배우로 꼽혔다.

크리스챤 디올 코리아는 오는 9월 새롭게 선보일 립스틱 루즈 디올의 컨셉트인 ‘시간을 초월한 절대적인 아름다움’과 어울리는 배우를 찾기 위해 이 행사를 마련했다. 1일 오후 서울 남산 하얏트호텔에서 펼쳐진 시상식에서 최지우는 “앞으로도 아름다움을 간직할 수 있는 여배우가 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김혜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