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재 최지우, 인천공항 명예 홍보대사 위촉
[OSEN 2007-02-06 08:47]
[OSEN=강희수 기자] 영화배우 이정재와 최지우가 우리나라의 관문인 인천국제공항의 명예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이재희)는 인천공항을 배경으로 하는 국내 최초의 공항 드라마 MBC TV ‘에어시티’(이선희 극본, 임태우 연출)가 인천공항은 물론 국가 브랜드의 홍보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에어시티’의 주인공으로 캐스팅된 두 사람을 인천공항의 명예홍보대사로 위촉했다.
2월 5일 인천국제공항공사 대강당에서 진행된 위촉식에는 이정재 최지우를 비롯해 ‘에어시티’의 대표작가인 이선희 씨, 공사 이재희 사장 및 직원들이 참석해 ‘에어시티’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표했다.
이정재와 최지우는 “세계 최고의 공항인 인천공항의 명예홍보대사가 되어 너무나 영광스럽다”며 “‘에어시티’가 인천공항의 명성에 걸맞은 최고의 드라마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인천국제공항공사 이재희 사장은 “‘에어시티’는 공사는 물론 모든 공항기관이 전폭적으로 지원하고 있다”며 “최고의 배우와 최고의 작가가 참여한 만큼 ‘에어시티’가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크게 성공하여 한류문화의 새로운 기폭제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100c@osen.co.kr
[Copyright ⓒ 한국 최고의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전문 미디어 OSEN(www.osen.co.kr) 제보및 보도자료 osenstar@ose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정재ㆍ최지우, 인천공항 명예홍보대사 위촉
[연합뉴스 2007-02-06 09:21]
(서울=연합뉴스) 백나리 기자 = 인천공항을 배경으로 한 MBC 드라마 '에어시티'(극본 이선희, 연출 임태우)의 주연을 맡은 이정재와 최지우가 인천공항 명예홍보대사로 활동한다.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이재희)는 5일 공사 대강당에서 이정재와 최지우를 명예홍보대사에 위촉했다고 6일 밝혔다.
이재희 사장은 위촉식에서 "'에어시티'가 인천공항과 우리나라를 널리 알려 한류의 새로운 기폭제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인천공항을 배경으로 마약 밀수와 여권 위조 등 공항에서 일어날 수 있는 각종 사건을 그리는 '에어시티'는 5월께 MBC 주말 특별기획 드라마로 방송될 예정이다.
nari@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