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재·최지우 '에어시티'로 안방복귀 신고식
[조선일보 2007-02-12 17:40]
톱스타 이정재와 최지우가 오랫만에 안방으로 복귀한다.
그동안 캐스팅 논란이 되었던 MBC 드라마 '에어시티(연출 임태우, 극본 이선희)'의 남녀 주인공으로 이정재·최지우가 캐스팅 되어 12일 오전 10시30분, 본격 촬영을 앞두고 인천공항 1층 '밀레니엄홀'에서 고사를 지냈다.
촬영 현장에 모습을 드러낸 이정재와 최지우는 오랫만의 복귀로 조금 어색하고 긴장된 모습을 보였다.
▲ 최지우, 이정재 주연의 새 미니시리즈 '에어시티' 고사장 현
/ www.tagstory.com에 올라온 동영상
SBS 드라마 '백야 3.98' 이후 8년 만에 안방극장으로 돌아온 이정재는 극 중에서 국가정보원 인천공항 담당 요원 ‘김지성’역을 맡았다. 최지우는 SBS '천국의 계단' 이후 3년 만에 5개 국어에 능통한 인재로 평탄치 않은 가족사를 안고 사는 국제공항공사 운영본부 실장 ‘한도경’ 역을 맡아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2년 간의 기획 끝에 국내 최초의 인천국제공항을 배경으로 전개되는 드라마 '에어시티'는 최지우가 공항공사 운영실장을, 이정재가 국정원 직원을 맡아 일과 사랑 사이를 오가며 이야기를 풀어간다.
‘제5공화국’의 임태우 PD가 연출을 맡았으며, ‘거침없는 사랑’, ‘모델’을 집필한 이선희 작가가 공동 작가 시스템을 이뤄 극본을 쓰고 있다. 올 상반기 안에 방영될 예정이다.
[조선닷컴 콘텐츠서비스팀 se@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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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 이정재와 최지우가 오랫만에 안방으로 복귀한다.
그동안 캐스팅 논란이 되었던 MBC 드라마 '에어시티(연출 임태우, 극본 이선희)'의 남녀 주인공으로 이정재·최지우가 캐스팅 되어 12일 오전 10시30분, 본격 촬영을 앞두고 인천공항 1층 '밀레니엄홀'에서 고사를 지냈다.
촬영 현장에 모습을 드러낸 이정재와 최지우는 오랫만의 복귀로 조금 어색하고 긴장된 모습을 보였다.
▲ 최지우, 이정재 주연의 새 미니시리즈 '에어시티' 고사장 현
/ www.tagstory.com에 올라온 동영상
SBS 드라마 '백야 3.98' 이후 8년 만에 안방극장으로 돌아온 이정재는 극 중에서 국가정보원 인천공항 담당 요원 ‘김지성’역을 맡았다. 최지우는 SBS '천국의 계단' 이후 3년 만에 5개 국어에 능통한 인재로 평탄치 않은 가족사를 안고 사는 국제공항공사 운영본부 실장 ‘한도경’ 역을 맡아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2년 간의 기획 끝에 국내 최초의 인천국제공항을 배경으로 전개되는 드라마 '에어시티'는 최지우가 공항공사 운영실장을, 이정재가 국정원 직원을 맡아 일과 사랑 사이를 오가며 이야기를 풀어간다.
‘제5공화국’의 임태우 PD가 연출을 맡았으며, ‘거침없는 사랑’, ‘모델’을 집필한 이선희 작가가 공동 작가 시스템을 이뤄 극본을 쓰고 있다. 올 상반기 안에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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