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한국 2007-03-31 09:09:33]
‘그대 모습은 보라빛처럼~.’
‘지우히메’ 최지우가 독특한 패션 감각으로 국내 연기 활동 재개의 첫 공식석상을 화사하게 장식했다.
최지우는 29일 오후 2시30분 인천국제공항청사에서 진행된 MBC 특별기획 <에어시티>
제작발표회에서 ‘보라색 스타킹’으로 취재진의 눈길을 확 잡아 끌었다.
보라색 스타킹은 촌스러워 보일 수 있는 패션 아이템.
거기에 최지우는 ‘반짝이 원피스’를 곁들였다.
어지간한 여성 같으면 ‘촌티’에 대한 우려 때문에 시도조차 하기 힘든 조합이다.
최지우가 입으니 달랐다. 화사한 봄 내음으로 인천국제공항을 가득 메우며
올 봄 새로운 유행을 예고하기까지 했다.
취재진의 플래시 세례도 쉴 새 없이 터졌다.
‘그대 모습은 보라빛처럼~.’
‘지우히메’ 최지우가 독특한 패션 감각으로 국내 연기 활동 재개의 첫 공식석상을 화사하게 장식했다.
최지우는 29일 오후 2시30분 인천국제공항청사에서 진행된 MBC 특별기획 <에어시티>
제작발표회에서 ‘보라색 스타킹’으로 취재진의 눈길을 확 잡아 끌었다.
보라색 스타킹은 촌스러워 보일 수 있는 패션 아이템.
거기에 최지우는 ‘반짝이 원피스’를 곁들였다.
어지간한 여성 같으면 ‘촌티’에 대한 우려 때문에 시도조차 하기 힘든 조합이다.
최지우가 입으니 달랐다. 화사한 봄 내음으로 인천국제공항을 가득 메우며
올 봄 새로운 유행을 예고하기까지 했다.
취재진의 플래시 세례도 쉴 새 없이 터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