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MBC TV 주말 특별기획드라마 ‘에어시티’(공동제작 MBC·에이스토리·HB엔터테인먼트)가 영화관 시사회를 통해 베일을 벗는다.

12일 서울 CGV용산 아이맥스관에서 열리는 프리미어 시사회에서 19,20일 방송될 1시간20분 분량 압축판을게 공개한다. 인천국제공항과 국정원 관계자도 참석한다.
아이맥스관 시사회는 HD카메라로 촬영한 화면과 음향 등을 최대한 생생하게 구현하기 위한 결정이다.

이날 시사회에서는 그룹 ‘동방신기’가 참여한 OST 메인 타이틀곡 ‘하루달’ 뮤직비디오도 최초 공개된다. 일본에서 활동 중인 동방신기는 영상을 통해 응원·축하 메시지를 전한다.

일본, 중국, 대만 등지의 최지우 팬 100여명도 시사회에 참가한다.

에어시티’는 2년 간의 기획 끝에 제작되는 드라마다. 인천국제공항을 배경으로 공항 직원과 국정원 요원 간의 일과 사랑 등을 스팩터클 하게 담는다.

‘제5공화국’의 임태우 PD가 연출하고, ‘거침 없는 사랑’등을 집필한 작가 이선희씨가 공동작가 시스템으로 극본을 쓰고 있다.

회당 3억7000만원이라는 현대극 최고 제작비가 투여됐다. 촬영 전 일본 덴츠사와 해외 선판매 계약이라는 기록도 세웠다.

2월 초부터 본격 촬영에 들어갔고, 현재 70% 가량 마무리된 상황이다.

<관련사진 있음>문지연기자 cinedl@newsis.com

드라마 '에어시티' 자신감… 대형 스크린 시사회

[뉴시스 2007-05-11 14:53]


드라마 '에어시티' 자신감… 대형 스크린 시사회
[서울=뉴시스】
MBC TV 주말 특별기획드라마 ‘에어시티’(공동제작 MBC·에이스토리·HB엔터테인먼트)가 영화관 시사회를 통해 베일을 벗는다.

14일 오후 2시 서울 CGV용산 아이맥스관에서 열리는 프리미어 시사회에서 19,20일 방송될 1시간20분 분량 압축판을게 공개한다. 인천국제공항과 국정원 관계자도 참석한다.

아이맥스관 시사회는 HD카메라로 촬영한 화면과 음향 등을 최대한 생생하게
구현하기 위한 결정이다.

이날 시사회에서는 그룹 ‘동방신기’가 참여한 OST 메인 타이틀곡 ‘하루달’ 뮤직비디오도 최초 공개된다. 일본에서 활동 중인 동방신기는 영상을 통해 응원·축하 메시지를 전한다.

일본, 중국, 대만 등지의 최지우 팬 100여명도 시사회에 참가한다.

에어시티’는 2년 간의 기획 끝에 제작되는 드라마다. 인천국제공항을 배경으로 공항 직원과 국정원 요원 간의 일과 사랑 등을 스팩터클 하게 담는다.

제5공화국’의 임태우 PD가 연출하고, ‘거침 없는 사랑’등을 집필한 작가 이선희씨가 공동작가 시스템으로 극본을 쓰고 있다.

회당 3억7000만원이라는 현대극 최고 제작비가 투여됐다. 촬영 전 일본 덴츠사와 해외 선판매 계약이라는 기록도 세웠다.

2월 초부터 본격 촬영에 들어갔고, 현재 70% 가량 마무리된 상황이다./ 문지연기자 cinedl@newsis.com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385 권상우-최지우 SBS '천국의 계단' 동반 캐스팅 스타지우 2003-09-29 3881
384 <b>시청자들 '이색직업'에 시선고정!</b> 스타지우 2007-06-27 3880
383 새 경쟁작들과 맞붙은 ‘스타의 연인’, 시청률 반등의 기회 잡을까? 스타지우 2009-01-19 3878
382 고환율 걱정? 한류스타에겐 남얘기 스타지우 2008-11-08 3878
381 안방복귀 최지우 ‘남자복 터졌네’ 코스(W.M) 2008-10-18 3878
380 최지우, 폭설 피해 '따뜻한 손길' 스타지우 2005-12-24 3878
379 에릭·최지우, 일본 동시 출격 스타지우 2005-12-15 3878
378 세계 최고수준 밀랍인형 한국 전시 스타지우 2005-10-31 3878
377 <캐리어를 끄는 여자> 당찬 매력부터 친근함까지! 최지우의 '다이나믹 라이프' file 스타지우 2016-09-23 3874
376 <b>[주간동아]지우히메 “이젠 인기만큼 연기력도 업!” 스타지우 2007-05-15 3874
375 [★밤TV]'캐리어' 최지우의 재발견, 눈물부터 꽁트까지 만능 file 스타지우 2016-10-11 3873
374 <b>최지우 "추측보도 못참아..법적대응하겠다" </b> 코스 2006-02-16 38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