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2007-05-22 17:09]
【서울=뉴시스】
트렌드 세터를 위한 패션 매거진 더블유(W) 와의 인터뷰를 통해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낸 최지우가 결혼 및 연기에 대한 생각을 담담히 밝혔다.
결혼에 대해 초조한 마음이 들지 않냐는 질문에 ‘나는 어딘가에 내 짝이 있다는 걸 믿는다’고 대답한 최지우는 ‘같은 연예인 남자도 좋지만 좋은 남자들은 언니들이 다 채갔다. 누굴 만나고 싶어도 사람이 없다’며 장난스럽게 웃었다.
또 ‘우리 나라와 역사적인 골이 깊고 멀게만 느껴지던 일본인들의 마음을 흔들어놓은 것은 뿌듯한 일이었다’며 배우로서의 보람을 밝혔다. 아직도 카메라 앞에 서면 떨리고 긴장된다는 최지우와의 솔직 담백한 인터뷰는 <더블유> 6월호에서 16 페이지의 화보로 만나볼 수 있다.(사진=더블유 코리아 제공)/유동일기자eddie@newsis.com
최지우
[뉴시스 2007-05-22 17:09]
[뉴시스 2007-05-22 1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