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 최지우, 봉사위해 팔 걷어붙이고 나서
'밥퍼주는 천사' 최지우
보육원 봉사활동… 5년간
팬 클럽회원과 독거노인 무료급식도
스포츠조선 [연예] 2008.02.15 오전 09:43
톱스타 최지우의 진솔한 모습이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최지우는 최근 자신의 팬카페 '스타지우' 회원들과 보육원에서 봉사 활동을 했다.
직접 음식 간을 보고, 부엌 바닥에 쭈그리고 앉아 설거지도 했다.
팬카페 등지에서 당시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화장기 하나 없는 얼굴로 아이들과 어울리는 모습이
카메라 밖에서 최지우의 인간적인 매력을 담뿍 느끼게한다.
얼굴만 예쁜 게 아니라 마음도 예쁜 천사"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최지우는 그동안 꾸준하게 봉사에 앞장서 온 선행 스타로 유명하다.
5년 여간 서울 종로 등지에서 독거노인에게 무료 급식을 제공하는 행사를
팬카페 회원들과 하기도 했다.
전상희 기자 scblog.chosun.com/frog70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