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N, 최지우 출연 한일합작 드라마 '윤무곡-론도' 독점방송  

기사입력 2008-07-23 08:46 이혜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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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이혜린 기자]케이블 채널 ETN이 최지우 주연의 한일합작 드라마 '윤무곡(輪舞曲)-론도'를 국내 최초 독점 방송한다.

ETN은 "'윤무곡-론도'가 매주 화, 수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면서 "이 드라마는 2006년 일본 방영 당시 첫회부터 20%가 넘는 시청률을 기록했던 작품"이라고 23일 밝혔다.

이 드라마는 영화 '냉정과 열정 사이'의 다케노우치 유타카가 최지우와 함께 주연을 맡았으며, 신현준, 이정현, 기무라 요시노 등 한일 양국의 스타들이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드라마의 엔딩곡 '사요나라'로 일본에 진출한 이승철은 단숨에 오리콘 차트 TOP 10에 진입하기도 했다.

'윤무곡-론도'는 '다른 악상이 되풀이되는 음악'이라는 의미다. 윤무곡처럼 시각에 따라 등장인물의 인간관계가 다르게 읽힐 수 있는 미스터리 로맨스 극이다. 최지우는 행방불명 된 아버지를 찾기 위해 식당에서 일하는 평범한 여성 윤아로, 다케노우치는 마피아 조직에 잠입한 형사 쇼우로 출연한다.

ETN 정형진 국장은 "이 드라마를 보고 싶다는 국내 팬들의 요청이 지난 2년 여간 꾸준히 이어져 편성을 기획했다"면서 "국내 드라마의 러브스토리와는 차별화 된 스토리를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혜린 기자 rinny@asiaeconomy.co.kr


최지우, 한일합작 `윤무곡(輪舞曲)-론도`로 브라운관 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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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히메’ 최지우와 <냉정과 열정 사이>로 국내 팬들에게 잘 알려진 일본의 다케노우치 유타카가 주연을 맡아 화제가 됐던 한ㆍ일 합작 드라마 <윤무곡(輪舞曲)-론도>가 국내 방송된다.

2006년 일본 내 방영 당시 첫 회부터 20%가 넘는 시청률로 주목받았던 <윤무곡(輪舞曲)-론도>는 완성도 높은 영상미와 탄탄한 스토리, 최지우와 다케노우치를 비롯한 이정현, 신현준, 기무라 요시노 등 한, 일 양국 톱스타들의 호연에 힘입어 큰 인기를 모은 바 있다.

특히 드라마의 엔딩곡 ‘사요나라’로 일본에 진출한 이승철은 단숨에 오리콘 차트 TOP 10에 진입하는 등 많은 화제를 낳기도.

<윤무곡(輪舞曲)-론도>는 ‘다른 악상이 되풀이되는 음악’이라는 의미의 윤무곡, 즉 '론도'처럼 시각에 따라 등장 인물의 입장과 인간관계가 다르게 읽힐 수 있는 미스터리 로맨스 극.

최지우는 행방불명 된 아버지를 찾기 위해 식당에서 일하는 평범한 여성 윤아로, 다케노우치는 마피아 조직에 잠입한 형사 쇼우로 출연한다.

ETN 측은 “<윤무곡(輪舞曲)-론도>를 보고 싶다는 국내 팬들의 요청이 2년 여간 꾸준히 이어져 편성을 기획했다”면서 “국내 드라마의 러브스토리와는 차별화 된 스토리 속에서도 빛을 발하는 최지우의 연기와 다케노우치 유타카의 호소력 짙은 눈빛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디지털뉴스팀 김명신 기자 sin@hankyung.com


ETN, 최지우 주연 ‘윤무곡-론도’ 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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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지우와 '냉정과 열정 사이'로 국내 팬들에게 잘 알려진 다케노우치 유타카가 주연을 맡은 한ㆍ일 합작 드라마 ‘윤무곡(輪舞曲)-론도’가 연예TV ETN을 통해 국내 최초로 독점 방송된다.

2006년 일본 내 방영 당시 첫 회부터 20%가 넘는 시청률로 주목 받았던 ‘윤무곡(輪舞曲)-론도’는 완성도 높은 영상미와 탄탄한 스토리로 일본 시청자들을 사로 잡았다.

특히 최지우와 다케노우치를 비롯한 이정현, 신현준, 기무라 요시노 등 한·일 양국 톱스타들의 호연과 드라마의 엔딩곡 ‘사요나라’로 일본에 진출한 이승철은 단숨에 오리콘 차트 TOP 10에 진입하는 등 많은 화제를 낳으며 ‘한류 붐’의 견인차 역할을 했다.

지난주부터 매주 화, 수요일 밤 11시 방송되는 ‘윤무곡(輪舞曲)-론도’는 ‘다른 악상이 되풀이되는 음악’이라는 의미의 윤무곡, 즉 '론도'처럼 시각에 따라 등장인물의 입장과 인간관계가 다르게 읽힐 수 있는 미스터리 로맨스 극이다.

최지우는 행방불명 된 아버지를 찾기 위해 식당에서 일하는 평범한 여성 윤아로, 다케노우치는 마피아 조직에 잠입한 형사 쇼우로  출연한다.

ETN 관계자는 “‘윤무곡(輪舞曲)-론도’를 보고 싶다는 국내 팬들의 요청이 2년 여간 꾸준히 이어져 편성했다”고 밝혔다.


문연배 기자 bretto@asia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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