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우, 스타샵 오픈식서 '열애'에도 변함없는 日 팬 사랑  

입력 : 2009-03-05 08:44:35





[이데일리 SPN 김은구기자] ‘연인이 생겨도 지우히메를 사랑해요!’

한류스타 최지우가 이진욱과 열애사실을 공개한 뒤에도 여전한 일본 팬들의 사랑을 확인했다.

지난 2월27일 최지우가 참석한 최지우 스타샵 ‘플랜트’(PLANT) 오픈식에 많은 일본 팬들이 몰린 것.

플랜트는 서울 구로역 인근 나인스애비뉴에 들어섰으며 최지우가 여자 주인공으로 출연한 SBS 드라마 ‘스타의 연인’에서 유지태에게 프러포즈 선물로 받은 ‘하티프라미스’를 제작한 골든 듀의 센컨드 브랜드 ‘스타일러스 샵’이 입점돼 있다.

이날 최지우는 오랫동안 매장에 머무르며 직접 주얼리를 착용해 보는 등 애정을 보였으며 스타일러스 샵은 일본 팬들 덕분에 몇 시간 만에 1000만원 상당의 매출을 올릴 수 있었다고 스타일러스 브랜드 매니저 정혜욱 차장은 전했다.

이 매장에는 최지우가 직접 착용했던 스타일러스의 주얼리 외에 다양한 디자인의 스타일러스 제품도 판매되고 있으며 최지우의 소장품들도 만날 수 있다.





[기사]최지우 CEO되다! 몇 시간만에 1천만원 매출 기염

[2009-03-05 07:10:08]

[뉴스엔 이재환 기자]

한류스타 최지우가 스타샵 ‘PLANT’를 오픈했다.

최지우는 2월27일 해당 매장의 오픈식에 참석해 팬들과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오픈식에는 명세빈, 신애라, 이기우 등 동료 배우들이 참석해 최지우를 축하했다. 최지우는 오랫동안 매장에 머무르며 직접 주얼리를 착용해 보는 등 스타샵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PLANT'에 입점돼 있는 스타일러스 샵은 골든듀의 세컨브랜드로, 얼마 전 종영한 드라마 '스타의 연인'에서 유지태가 프로포즈한 ‘하티프라미스’를 제작하면서 최지우와의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스타일러스 브랜드 매니저 정혜욱 차장은 “몇 시간 만에 1천만원 상당의 매출을 올렸다”며 최지우의 등장으로 이날 많은 일본 팬들이 스타일러스 샵으로 몰려 여전히 식지 않은 최지우의 인기를 과시했다고 전했다.

나인스애비뉴에 위치한 최지우 스타샵 ‘스타일러스 샵’은 최지우가 직접 착용했던 스타일러스의 주얼리 외에 다양한 디자인의 스타일러스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이재환 star@newse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