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를 다시보게 된것은...

조회 수 8192 2001.08.15 16:14:28
elf
솔직히 아날을 보기까지 지우님에게 별 관심 없었습니다. 그냥 선하고 예쁘게 생긴 여배우정도...

허나 아날에서 그녀를 다시보게 되었습니다.
세나가 술집에서 일하는것에 조금 오해했을때 나래에게 우리세나 어떡하냐며 엉엉 우는 장면에서 전 지우님을 다시보게 되었져...
예쁜얼굴 방가질라 눈물 방울방울 흘리는 일반적인 여배우들과는 차별된..나라도 그렇게 울었을꺼야 동감할 수 있는 그런 장면이었습니다.

내면연기가 많이 필요했던 연수라는 캐릭터를 지우님은 부족함 없이 잘 해내셨다 생각합니다.(물론 병헌님의 도움이^^..이해해주세여..BH바이러스 감염자랍니다)
아날을 통해 제가 본 지우님은 항상 노력하고 있음을 느낄 수 있는 그런 배우였습니다.
더욱더 발전하는 지우님의 연기 기대하겠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공지 チェジウさんの名を名乗るfacebookについて [3] 코스(W.M) 2011-08-04 222036
공지 최지우씨 가짜(fake) facebook [1] 코스(W.M) 2011-08-04 235496
공지 The renewal of Starjiwoo [2] 코스(W.M) 2010-11-03 239900
공지 新しいホームページがオープンしました!! [49] 코스(W.M) 2010-11-03 239415
공지 홈페이지 새단장,새롭게 오픈했습니다!! [20] 코스(W.M) 2010-11-02 235553
358 천계,,능력.... 그 이상의 능력 [1] 삐노 2004-01-18 17270
357 14회 모니터[너무나 다정했던 송주와 정서] [1] 상우지우사랑 2004-01-17 19100
356 더이상 날 찾아오면 거긴 아마 지옥일꺼야! Heaven2312 2004-01-12 16906
355 천계 모든 관계자에게 드리는 당부의 글 [7] 꿈꾸는요셉 2004-01-09 17242
354 그래...친구하자.친구라도 하자... [6] 그리움 2004-01-09 17386
353 그들의 사랑은 현재진행형 [6] 라이프 2004-01-09 17365
352 천국의 계단 12회 후기(이게 모야요?) [5] 또또 눈탱탱이 2004-01-09 18611
351 천국의 계단을 기다리며.... [3] 그린비 2004-01-08 16212
350 천국의 계단11회... 후기(통쾌했던~) [11] 또또 눈탱탱이 2004-01-08 17413
349 나 천국의 계단 보고오면 안될까? [3] 삐노 2004-01-08 16432
348 천국계단... 늦은 후기 9회,10회 [10] 또또 눈탱탱이 2004-01-07 16469
347 영원한 사랑이 있다고 했잖아... [2] 라이프 2004-01-06 16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