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으로 다가온 그녀..

조회 수 8191 2002.01.31 20:09:50
today
안녕하세요,,
지난번에 인사 한번 드렸죠?
반갑게 맞아주신 스타 지우 식구님들께 감사드려요..
어제 6회를 보고 이곳에 너무 오고 싶어졌답니다.
정말 최지우씨,, 요즘 저를 자꾸 감동시킵니다.
드라마를 볼수록 자꾸만 유진에게 제 감정이 그대로 이입되어 집니다.
그녀의 눈에 흐르는 눈물이 그대로 내 가슴에도 흘러서 오늘까지도 가슴이 멍멍하네요.
어제 시청하며 생각했습니다.  왜 여태 그녀에게 한번도 집중해보지 못했을까.. .
예전 <아름다운 나날> 드라마에서 대단한 열정을 갖고 연기했다는 기사를 몇번 읽어봤을뿐,,,
그러구 보니, 그 드라마도 호텔리어 땜에 한회도 시청하지 못했군요.....
이번 <겨울연가>로 그녀를 새롭게 알게 되어 좋습니다...
오늘도 몇번이고, 유진을 생각해 봅니다. 생각할 때마다  가슴이 뭉클해지구,,
유진을 연기하는 그녀,,, 아름답습니다

자주 이곳 들르겠습니다.
스타지우 식구님들,, 오늘도 행^^복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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