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회 보고나서 더욱 기대한 12회 였는데...
솔직히 민형이 준상임이 밝혀지는 회라서 재미있기는 했지만..
우리 유진이가 너무 소외되는 것 같아서,, 마음이 무거웠습니다..

작가님이 민형에게 부여하는 대사,,,
웅,,, 그거 듣고 민형이 이해못하는 사람들을 바보로 만들어 버릴 정도로 공감가는 대사를 아낌없이 부여하시더군요..
그러나,,, 우리 유진이는 어떤가요??
그래요...
작가님이 10회까지 우리 유진이 답답하게 만드는거 참았다구요..
그러나, 12회 민형에게 부여한 대사를 듣는 순간, 유진이가 너무나 소외되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작가님,,
뭔가 착각을 하고 계신 것 같아요..
절절한 우리 유진이 맘을 대사로 부여해주기에는 아직 이르다는 생각을 하고 계신 걸까요??
아니, 12회가 지난 마당에 아직까지, 유진이 맘을 절실히 느끼도록 표현해주는 대사 하나가 없다니 말이 안돼요..

유진이,,,
그렇게 비난 받을 만큼 잘못했나요??
쉽게 결정못내릴 수밖에 없는 유진이 어떤 식으로든 답답하니, 질척녀니 이런 말 나올 수 없게 해야 하지 않나요??
작가님, 보여주세요..
유진에게도 민형과 같은 정말 저 사람을 이해하고도 남을 만한 절절한 대사는 아니더라도, 아 그럴 수도 있는 유진이구나 하는 대사를 부여해 달라구요...
부탁드립니다..
정말 소리없는 외침이네요~!!!
우리 지우언니 욕먹게 만드는 거 솔직히 감독과 작가님영향이 커요,...
지발,,,,,부탁입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チェジウさんの名を名乗るfacebookについて [3] 코스(W.M) 2011-08-04 242971
공지 최지우씨 가짜(fake) facebook [1] 코스(W.M) 2011-08-04 260602
공지 The renewal of Starjiwoo [2] 코스(W.M) 2010-11-03 261941
공지 新しいホームページがオープンしました!! [49] 코스(W.M) 2010-11-03 258450
공지 홈페이지 새단장,새롭게 오픈했습니다!! [20] 코스(W.M) 2010-11-02 243359
310 3-4회를 보고... <후기+캡쳐로> [5] 꿈꾸는요셉 2003-12-12 16032
309 최지우의 힘!! [5] 지우사랑 2003-12-12 15999
308 8회도 잘 봤습니다 ㅠㅠ [7] 라이프 2003-12-25 15958
307 천계시작 이후로 이곳에 자주오는 손님입니다. [8] 손님 2003-12-26 15950
306 사랑, 사랑, 사랑이 뭘까...9.10회를 보구... [9] 라이프 2004-01-02 15940
305 옆에 있어도 그리워지는 마음... [8] 라이프 2003-12-19 15866
304 우려했던 일이 현실로..... [6] 삐노 2003-12-27 15850
303 지우 - 그들에겐 `에델바이스' 같은 ` 정서 ' [3] sunny지우 2003-12-13 15831
302 과소평가된 여배우 최지우! [1] 무녕이 2003-12-16 15829
301 !!!쫒기는 자와 쫒는 자!!! [3] 삐노 2003-12-13 15813
300 천국의 계단 이제 절반이 끝났군요.. [2] mayberei 2004-01-02 15800
299 I miss you everyday!!!!!!!!!! [2] khanhvan 2002-12-26 157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