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M ~ 천국과 너무 잘어울리는 그 음악...역쉬 OST에 대한 저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은...^^
[SBS천국의 계단OST] Rebecca Luker - Ave Maria

쫒기는 자와 쫒는 자....



이런 장면 액션 or 첩보영화에나 자주 나오는 장면이죠?

범인을 잡으러 미친듯이 쫓아가는 형사 혹은...

마피아가 가진 보물을 찾아 열나게 달리는 우리의 영웅...


그런데...

이번엔 다릅니다!!!

멜로드라마에 이런 장면이 나오네요...

역쉬!!!!쒸!!!(침튀겨-..-;;;)
이장수 감독님!!!^ㅡㅡㅡㅡㅡㅡㅡ^
감독님이 좋아하는 거 두가지!!!

첫째,,,,뛰는 장면!
둘째,,,,키수신!(-.-;;^^;;;;)

그런데 저는 멜로드라마인 천계의
"쫒기는 자 쫒는 자"가...훨 긴박하고
가슴떨리네요

송주와 정서

아니...

송주와 지수라고 해야하나...



미친듯이 정서를 찾아헤맨 송주

포기할 즈음 그녀를 찾았습니다.

그런데 그녀는 지수랍니다.



연유를 잊어버린....유리에 의해 잃어버린

정서는 그를 피하려고만 합니다...



송주는 미친듯이 그녀를 쫓아갑니다...
아...정서가 못알아봤을때...
송주의 그 울부짖는 표정과...
묘한 표정의 정서가 생각나는 군요...



이제 송주의 질주가 시작됩니다...

정서를 향한 질주!!!



"사랑은 돌아오는 거야"


PS;;;너무 기대됩니다...
송주의 정서에 대한 사랑....
이젠 방법을 바꾼 듯 하죠...
일단 곁에 두기!
그리고 예전으로 되돌리기^^
정서의 반응도 궁금합니다...
5회 예고편엔 둘이 되게 재밌던데^^
귀여버 귀여버!!!^^



* 스타지우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3-12-15 0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