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대한민국에서는 안치환^^외국으로는 아바를 참 좋아 하는데요
왜 그렇게 좋은지
듣고, 보다보면 마구~마구 빨려 들어가는 것 같아요
참으로 사랑스러운 사람들이에요^^

그전에도 겨울연가를 본적이 있어요
그런데 이상한 일이죠^^지우님이 왜 눈에 안 들어 왔었죠?
요즘 이틀간에 20편 다 보았어요((행복에 젖기도 하고, 눈물도 흘리며...))

전화를 받고 밖에 잠시 나갔는데
((눈을 쳐다보며 울었냐고, 울었냐고~ 눈이 부었다고...))

그리고 또 다시 보구 있어요ㅎㅎㅎ TV를 이제 그만 꺼야지 하는데
머리에서 뭐라 하는지 아세요^&^ 아! 내가 지우 양 팬이지ㅋㅋㅋ
((제가 우리 지우님 초보 팬이 됐네요))

어떻게 연기를 그렇게 잘해요?

콩깍지가 낀 것은 아닌가~다시 뚫어지게 보아도 잘하는 거에요ㅎㅎㅎ
팬이 되니까^^다 이쁜거 같네요

이쁜 지우양을 왜 못봤죠?
ㅎㅎㅎ참 이상한 일이에요

((아니!!!!!!!!지우님이 교회를 다니신다~라는 표현이 날 깨웠나봐요^^))

최고의 정상은 하늘 나라죠^^
최고의 성공도 주님 품이죠^^

언제나 지우님 마음이 평안했으면 좋겠습니다
언제나 지우님 마음에 세상에서의 삶에 실망이 없었으면 합니다
혹 실망은 있더라도 좌절 없이 일어나
그 예쁜 웃음이 주님을 향했으면 합니다

용기 잃은 사람들에게 예쁜 따님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ㅎㅎㅎ 정말로, 진짜로...

기도 하겠습니다^^

겨울연가 20부작은 넘 짧은거 같아요
작가님한테는 할 말이 좀 있을꺼 같아요
한~25부작이면 참 좋았을 것을...

지우님도 무슨 말이지 아시죠
넘~넘 아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