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8회 백상예술대상 TV부문 인기상]
최지우
“지금까지 계속 겨울에 작품을 했는데 가장 고생을 많이 한 <겨울연가>로 상을 받아서 기쁘다. 특히 윤석호 PD 배용준과 함께 상을 받아 기쁨이 두 배다”
캐릭터를 잘 만들어준 윤은경 김은희 작가에게도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는 최지우는 “백상예술대상은 영화 <올가미>로 신인 연기상을 받은 이후 두 번째다. 지금까지 각종 시상식에서 여러 분야의 상을 받아봤지만 인기상은 받아보지 못했다. 가장 받고 싶은 상이 인기상이라고 늘 말하고 다녔는데 가장 권위 있는 백상예술대상에서 소원을 이뤄 기쁘다”고 환한 미소를 지었다.
최지우는 “이번 작품으로 연기 공부가 참 많이 됐다”며 유종의 미를 거두겠다고 다짐했다.
www.hankooki.com에서 발취
최지우
“지금까지 계속 겨울에 작품을 했는데 가장 고생을 많이 한 <겨울연가>로 상을 받아서 기쁘다. 특히 윤석호 PD 배용준과 함께 상을 받아 기쁨이 두 배다”
캐릭터를 잘 만들어준 윤은경 김은희 작가에게도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는 최지우는 “백상예술대상은 영화 <올가미>로 신인 연기상을 받은 이후 두 번째다. 지금까지 각종 시상식에서 여러 분야의 상을 받아봤지만 인기상은 받아보지 못했다. 가장 받고 싶은 상이 인기상이라고 늘 말하고 다녔는데 가장 권위 있는 백상예술대상에서 소원을 이뤄 기쁘다”고 환한 미소를 지었다.
최지우는 “이번 작품으로 연기 공부가 참 많이 됐다”며 유종의 미를 거두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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