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린이의 글을 읽으면서 마음이 싸해지는 이느낌.........
난 정말 그상황에 어떻게 할까를 생각하면서..............

어제밤에 문득 집착에 대해 생각했어요
그리고 욕심과 소유에 대해서도요
사람들은 내가 그사람을 생각하는만큼 그사람도 나를 생각해 주길 바라죠
그것이 욕심인줄 알면서도요
사랑을 줄때는 주는것만으로도 행복해야 하는데말이죠
근데 누군가를 좋아하면 왜그리 욕심이 생길까요?
그냥 바라보는것만으로 행복하면 안될까요?
조금만 욕심을 버리면 행복할수있을텐데.......
그냥 지켜보기만해도 행복하면 참 좋을텐데.....
자꾸 욕심이 생기는건 왜일까요?

우리 오늘 하루는 무소유가 행복한 날이였슴 좋겠네요
나부터 오늘은 마음을 비우는 날이되야겠다

꼬랑쥐~~~~~~~ 오늘 현주하고 벼리 생일이지
                          너무 축하한다
                          대전에 왔으면 언니가 두턱도 쐈을텐데.....
                          더운날이지만 미역국은 꼭 먹어라




댓글 '2'

이정옥

2002.07.11 13:34:42

지연아 언니 오늘 너무 슬프다 이유 ?그냥 ㅠㅠ짧은 인생을 산것도 아닌데 ..언니 철이 덜 들었나봐 ㅎㅎㅎ노래 좋네 ...

코스모스

2002.07.11 20:23:27

아린글 처럼 된다면 넘~슬픈 현실일꺼같애...글쎄 받는사랑, 그것에 대한 욕심을..인간이기에드는 마음인걸...행복은 자기의 욕심을 담는 그릇 크기만큼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드네... 음악이 슬프게 들린다...어제 지연이 만나러 대전에 갔었으면 하는 아쉬운 대화도 나눴었는데 다음 기회에 꼬~옥 만나길바레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421 예쁜홈피네요..^-^ [7] 조은영 2001-10-24 3065
420 오널부터 울학겨 축제 시작해쑵니당.. [3] 차차 2001-10-24 3065
419 오랫만~~~.....기분 좋은 월요일 아침!~ [10] 정하 2001-10-29 3065
418 저한테 이런친구가 얼마나 있을까요? [6] 아린 2001-10-29 3065
417 [re] 저..놀랬어요..지나히로님.. [4] 현주 2001-11-01 3065
416 오늘도 제목없음.. [4] !!!!! 2001-10-31 3065
415 [re] 현굥양 신청곡.. [2] 운2 2001-11-03 3065
414 결추위에 어떠케가입하는지 알려주세요 [3] 연쑤 2001-11-03 3065
413 아혀~ 오늘 학겨가따왔능뒈.. [3] ★벼리★ 2001-11-08 3065
412 1 [1] 1 2001-11-08 3065
411 t [3] 지나히로 2001-11-08 3065
410 지우누나 돼게이뿌다! [1] JiWoolove 2001-11-15 30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