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좋은 사람??

조회 수 3086 2002.07.18 01:03:40
안녕하세요~~
승훈이에욤..ㅋㅋ
오늘 학원에서 11시 30분에 끝나서 섹션TV못보나했거든요..
너무 아쉬웠는대 집에 도착해보니 11시45분이더군요..엘레베이터 앞에서
포기하구...있는대..
울동생이 갑자기 오빠 최지우 나온데 소리쳐서 얼릉 뛰어가서 봤지요..
혹시나가 역시나였습니당..너무 이쁜지우누나..캬 말도 않나오더군요..

옆에서 가치보던 울엄마 왈: 엄마보다 최지우가 더좋지?
ㅋㅋㅋ 엄마께서 질투를 하시나봅니당..
왤케 지우누나가 좋은걸까요...ㅋㅋ
하여튼 저는 내일 학교에 가기 떄문에..
울학교가 방학 젤늑게해요 다른중학교는 다 내일하는대
저희학교만 23일..ㅡㅡ;;
개학은 제일빨리하구..짜증순...
우리가족들 편안한밤 보내시구요..

살앙하는 지우누나 울운영자누나 울가족들 다음에뵈욤..내일 ㅋㅋ

댓글 '1'

이정옥

2002.07.18 09:36:12

다행이네 좋아하는 지우 누나를 보게돼서 ,,엄마가 서운 하셨겠다 ㅎㅎㅎ빈말이라두 엄마가 좋다고 하셔요 아셨죠?방학할때 까지 열심히 하시구요 ..지우누나 마니마니 사랑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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