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이였어여 언니...

조회 수 3173 2004.01.02 03:57:56
예쁜준서
지금까지의 천계에서 보여준 언니의 모습들 모두가
감동이었지만 오늘은 더할나이 없었던것 같아여
언니의 슬픈 연기....그야말로 ....감동입니다
언니의 슬픈연기 나올때마다 14개월된 아덜붙잡고 우니깐
엄마가 운다고 울아덜도 같이 울데여.....
지우언니의 연기에 점점 매료되는 느낌이에여
지금 밖엔 비가내려여 언닌 지금 무얼하고 계실까여?
추운 날씨속에서 명연기 하시는  언니가 안스럽기도,또 더할나이없이
존경스럽기 까지 합니다
어떻게 일주일을 기다리나여...
언니 항상 건강하시고 새해엔 더욱더 언니에게 좋은일들만
항상 하시길 빕니다
사랑합니다...

댓글 '3'

제니

2004.01.02 07:18:16

지우님의 변화된 연기모습을 볼 수 있던 10회 였습니다.
연가때와는 너무도 다른 정서의 모습..
지우님의 휼륭한 연기를 감상하느라 옥의 티를 보면서도
흘러내리는 눈물을 주체 할 수가없었답니다.
내가 좋아하는 연기자 최지우..
그녀의 성장을 바라보는 이 기쁨에 너무도 가슴 벅차오릅니다.

운영자 현주

2004.01.02 09:54:38

저는 너무나 많은 가족들과 어수선하게 봐서.. 울 수가 없었습니다..ㅠ.ㅠ
그래서 지금 조용한 시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모두 다 내쫓고 혼자 조용히 앉아 어제 녹화해둔 테잎을 돌려볼 생각입니다.
예쁜준서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달맞이꽃

2004.01.02 10:49:18

현주씨 ..나둔데 ..실컨 울고 싶어도 보는 눈들이 많아서리 ..속으로 우는법을 터특하는중일세~ㅋㅋ
예쁜준서님도 새해 복마니 받으라눈 ..호호~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350 늦었지만 진희생일을 축하한다 [6] sunny지우 2003-04-18 3079
349 지우 - 그녀에게 띄우는 글 [4] sunny지우 2003-04-17 3079
348 그대를 평생토록 사랑할 수만 있다면[유진의 마음] [7] 코스 2003-04-16 3079
347 지우씨와 함께 화~이~팅을 외쳐봅니다. [8] 봄비 2003-04-24 3079
346 지우 - 그녀를 아직도 사랑한다는 말에... [7] sunny지우 2003-04-29 3079
345 [뮤비]When I Need You / Leo Sayer 자유의여신 2003-05-01 3079
344 나.의.이.름 [4] 레이천사 2003-05-06 3079
343 대만버젼..겨울연가....뽀핫핫 [3] ★벼리★ 2003-05-16 3079
342 미안한 마음뿐이네요.... [6] 김문형 2003-06-03 3079
341 오랫만에.... [7] 온유 2003-07-08 3079
340 [re] Pledge To Help JiWoo Votes in Singapore - hurray! Jennifer O 2003-09-10 3079
339 최지우 한중일 인기-출연료만 5억6천 [8] 마리 2003-09-22 30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