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희
새해복 많이 받아라는 상투적인 말보다는
마음도 부자, 건강도 부자, 그리고  직접적으로
경제적으로도 부자되시라는 마음에서 부자되세요라는 말을 썼습니다.
정말 올해는 모두들.. 열심히 해서. 노력한만큼 대가를 받는
그런 한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제 전 고등학생이 되니까.. 어른스러워져야겠다는 생각을 해요..
그런데 부모님들 눈에는 그렇게 보이지 않는가 봅니다..
타지에서.. 부모님과 떨어져서.. 고등학교를 다니게 되는데..
무지.. 설레이기도.. 하고.. 시원섭섭하기두.. 합니다..
사실.. 엄마 잔소리, 아빠 잔소리 때문에.. 무척 홀가분해요..^^
설날이지만.. 전 집에 있습니다..
고향내려 가셔서.. 차례준비하실 우리 대한민국의 며느리 아줌마들..
정말 많이 힘내시구요.. 응원 열심히 하겠습니다.
천국의 계단 저만 보는것 같아서.. 맘이 너무 아프네요..
스타지우 가족분들.. 올한해는 정말.. 이루고자 하시는 모든일
다 이루시고.. 또 여러분의 가정에 행복과 평화가 가득하길 바라겠습니다.
참고로 이거 어디서 들었는데요..
제일 위험한 은행이.. 엄마 은행이라네요..
돈을 넣으면.. 돈의 행방이 감쪽같이 없어져 버린다구요..
이거 반성해야됩니다.. 제가 어렸을때두.. 이렇게 당해서.. 정말 돈한푼 못써봤는데.. 코흘리개들 돈 .. 뺏는 어무이들.. 모두.. 각성하시소!!!

댓글 '1'

★벼리★

2004.01.21 19:03:32

ㅋㅋㅋㅋㅋ 엄마 은행 근데 설날 빼곤 좋잖아요..ㅋㅋ맡긴돈 없어도 그냥 나오는 은행 아닌가요ㅋㅋ
성희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후회없는 한해 되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529 나가기 전에 지우님 슬라이드^^ [3] 지우바라기 2003-01-18 3062
528 ▶굿데이 기사 하나 [3] 유리우스 2003-01-25 3062
527 Happiness is in our heart [2] wahayo 2003-01-27 3062
526 필터를 사용한 지우씨의 두번째 사진 [13] 코스 2003-02-05 3062
525 지난 한달간의 나의 생활 [8] 코스 2003-02-10 3062
524 지우-그녀와 우리사랑 뭉게구름 되어 [5] sunny지우 2003-02-25 3062
523 흐미~ㆀ [7] ★벼리★ 2003-02-24 3062
522 목이 아파요..ㅡ.ㅜ [5] ★벼리★ 2003-03-09 3062
521 [M/V] 처음 그날처럼 (올인OST) -후(Who)- [11] 앨피네 2003-03-12 3062
520 사랑은 어디서나 [5] 그림자 2003-03-10 3062
519 마음의 양식이 되는 좋은 글모음 sunny지우 2003-03-16 3062
518 오늘은..오늘 만큼은 [4] drjc 2003-03-18 30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