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글 올립니다.

조회 수 14786 2001.08.15 02:05:48
hoho
오랫동안 눈팅만 거듭하다 더운 여름날 고생하시는 운영자님들께 보이지 않게 응원하고 있는 저 같은 사람도 있음에 조금이나마 힘내시라는  마음에서 처음으로 글을 올립니다.

'소리없이 강하다'고 했던가요? f
'첫사랑'에서 부터 시작되어 온 지우씨에 대한 제 마음이 그러했을 겁니다.
사람 좋아하는 일이 그렇듯 특별한 이유가 있어서는 아니었던것 같습니다.
그리고  제가 소리없이 지금껏 좋아하던 지우씨를 이제 더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면서 함께 공감할수 있는 이런 공간이 많이 생긴 것도 참 흐뭇하지만 지우씨를 계기로 비록 얼굴은 알지 못하지만 마음이 따뜻한 분들을 만날 수 있어 참 기쁘네요.
스타지우도 그렇고, 바이올렛도 그렇고 다른 사람을 배려할 줄 아는 따뜻한 마음을 가지
신 분들이 많아서 제가 자주 들러곤 한답니다.

생각해보면 아날이후로 관련된 참 많은 곳을 돌아다녔네요. 물론 보이지 않게.
sbs게시판에서 필립이 애첩님홈을 알게된 후 그곳에서 한두번 글을 올렸었는데 정이 들려고 할때쯤 다른 곳으로 이사를 가시더군요.
이곳의 운영자님들께서 바로 이사가셨던 분들 아니신가요?
그래서 더 반가운 마음에 용기를 내어 글 올립니다.

지우씨가 그랬던 것처럼 스타지우도 나날이 발전하기를 기대할께요.
그리고 지우씨도 지금까지 그랬던 것처럼 최선을 다해 노력하셔서 우리 모두가 자랑스
러워하는 연기자, 더 많은 사람들에게 인정받고 사랑받는 연기자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마지막으로 이곳에 계시는 모든분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494 현주언냐~♡ [3] 지우사랑♡ 2001-08-20 11184
493 다덜 채팅방에? [2] 카라 2001-08-18 11198
492 안녕 하세요 [1] 임미자 2001-08-17 11230
491 [joycine]그녀는 배우다 - <여배우들>의 최지우 [1] 눈팅. 2009-12-12 11243
490 작품소식은 언제쯤...?? 2019-06-02 11251
489 하이욤~오랜만 [6] 송하권 2002-04-03 11279
488 방금 정팅을 마치고.. [2] 지우사랑♡ 2001-08-18 11326
487 코스님 지우언니 차기작 소식 또 오래 기다려야하나요... [4] 2018-01-05 11326
486 최지우 이영애 '옷이 똑같네', 스타들 인기도에 따라 협찬도 천차만별 [4] 지우공쥬☆ 2005-05-27 11334
485 미혜야... [1] 아린 2001-08-20 11347
484 2월 상록보육원 봉사활동을 잘마쳤습니다 file 코스(W.M) 2018-03-07 11366
483 3ASIAN ACTRESS.人気投票/인기투표 [4] 지우사랑 2007-02-21 113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