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제가 잠수할 시기가 온거 같아여~~

조회 수 9465 2001.08.18 11:48:39
평생지우 유리
어제 많은 야그 못나누고 나와서 저의 마음이 아프네여 왜 어제따라 쳇에 적응이 안됬는쥐 ㅠ.ㅠ 어제 정말루 맘 단단히 먹구 들어 갔는데 얼마 못있다 나와서 언니들께 넘 죄송했어여 그리구 이제 이 평생유리가 잠수를 타야 할거 같아서 이렇게 글을 남김니다.다덜 알다시피 제가 학생인지라 개학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걸 이제 깨닭고 이쪄 밀린 숙제난 어찌할까 ㅠ.ㅠ 개학이이제4일 앞으로 성큼 다가와서 밀린숙제하느랴 이제 정신없을껍니다.
글구 개학하면 적응이 안되두 밤 늦게까지 쳇을 하는것두 무리일듯 싶고 이제 제가 중3이라 고등학교 진학문제와함께 전에 말씀들이다시피 다른문제가 있어서 언제 잠수가 해제된다고 말씀을 드리진 못하겠네여 죄송합니다. 하지만 시간 되면 종종 들리구여 마침표 하나라두 찍고 가겠습니다.하지만 지우언니 사랑은 변치 않을꺼구여 뒤에서 언니응원 많이 하겠습니다.이번 여름방학은 지우언니를 만나뵌것만으로도 뜻 깊은 방학이라 생각하구여 제가 모든일이 해결되고 결정되면 젤루 먼져 일루 달려오겠습니다. 그럼 저는 언니앞에서 떳떳하게 앞에 서기위해서 열심히 노력해서 좋은 결과 가지고 오도록 하겠습니다. 그동안
언니들 건강하시구여 행복하세여~~
           그럼 평생지우 유리는 이만 쓩~~~~

댓글 '6'

현주~

2001.08.18 12:00:06

아쉽다..유리야..어쩌니? 인제 정이 흠뻑~들었는데..그래 꼭 좋은 모습으루 우리앞에 나타나길 바래~

평생지우 유리

2001.08.18 12:05:49

정말루 멋진 모습으로 언니들 앞에 설께여 글구 좋은소식정해지는거 있음 꼬 여기와서 전해드리구여

현주~

2001.08.18 12:07:43

그래...약속한거다..여기..그리구 우리들두 잊지말구..기다릴께~

평생지우 유리

2001.08.18 12:12:26

넹 언니들두 저 잊지마세여 10월말쯤 부터 다시 얼굴 내밀수 있을거 같네여 그때는 열심히 활동할것을 약속해여~

정하

2001.08.18 12:35:58

앗! 나두 개강이 얼마남지 않았다....유리님 아쉽지만...10월말쯤 봐요~

차차

2001.08.18 23:31:40

언니~ 꼭 돌아와야데~!^-^ 나두 방학숙제 해야되는데.. 이러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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