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차의 하루(?)

조회 수 9001 2001.08.18 23:53:30
차차
지금 채팅중인데.. 잠시 잠수를 하여..
일케 글을 올립니다.
한번 채팅하면. 늦게 끝이 나기 땜시..ㅋㄷㅋㄷ
어제 채팅을 5시 다 되서 그만해서..
오늘 오후 3시에 일어났습죠..-_-;;
원래 잠이 많기 땜시..
엄마가 언능 일어나라구 막 화를 내는데..
어제 채팅하느라 늦게 잤다구 하면..-0-;; 더 맞습죠..
졸려 죽겠는데.. 자꾸 보채서.. 짜증↑...
방에 혼자 틀어박혀서.. 먼짓을 했는지..
졸아서 격두 안네여..-_-;;
점심두 안먹구.. 배고파두.. 꾹꾹 참고.. 저녁이 되기를 기다리며 졸고 있었습니다..
밥먹구.. 강타 컴백스페셜을 하더라구여.. (저두 에쵸티 팬이였거등여.. 지우언니가 갑자기 넘넘 좋아져서.. 에쵸티한테 점점 정이 떨어지구 있지만..)
그거 보궁.. 엄마랑 바람쐬러 가따오궁.. 오자마자 컴터 키구.. 널구 있습니다~
항상.. 아침엔 잠만.. 쿨쿨..
어서 마무리를 짓고.. 채팅방으루 컴백해야 겠습니다~
그럼.. 안녕히....^-^;;
잡솔만 하는 차차는 여기서 물러납니다~

댓글 '8'

이지훈

2001.08.19 00:41:25

강타 불쌍하던데.....^^

차차

2001.08.19 03:58:20

우는거 보니깐 겹더라구염.. 다시 에쵸팬의 기억이 새록새록.. 하지만.. 지금은 지우언니가 더 좋답니다~(지우언니두 몰카땜시 운적 있는데..ㅋㄷㅋㄷ)

현주~

2001.08.19 04:26:56

차차~~ 차차..두고 보자..ㅋㅋㅋ

베레베레

2001.08.19 05:13:58

차차님~ 차차님은 저를 모르시겠지만, 전 이곳에 투명껌으로 딱 붙어 살면서 차차님의 활약을 항상 입벌리며 관찰해 왔기에 님이 무척 친근하게 느껴집니다 ^^

베레베레

2001.08.19 05:21:46

근데 지금 보니 에쵸티도 조아하시는군여~~ 음..저랑 취향도 비슷하시구..^^ 매일같이 올라오는 차차님의 귀여운 글들 재밌게 잘 읽고 있다는 인사드리려 글을 남겨여~~

김유진

2001.08.19 14:37:44

강타스페샬 보고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나왔다죠...

아린

2001.08.19 18:03:00

차차야 내가 hot왕팬 아니냐? 우리 얘기가 통하겠군...근디 강타가 왜 울었냐?

현주~

2001.08.19 18:24:51

난..강타가 거의 다 부른..자유롭게 날수있도록...이걸 젤루 좋아한당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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