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4682 2001.08.26 20:30:57
프링겔
보고싶다
진실로 그렇게 마음 깊이
가슴 싸하게 느껴 본적이 있으신지요.
아마 없으시겠지요.
하늘을 보고 허공을 보다가
누군가가 보고 싶어,
그냥 굵은 눈물 방울이 땅바닥으로
뚝, 뚝 떨어져 본적이 있으신지요
없으시겠지요, 없으실꺼예요
언제까지나 없으시길 바래요.
그건 너무나, 너무나......

어느책에서 읽은 글인데여 혹 여러분은 이런적이 있으셨나요
그냥 적어 봤어여 아침부터 지금까지 밥 못먹어서 배고픔에 정신 없는
프링겔이었슴다.
주말 저녁 잘 보내세여

댓글 '1'

현주~

2001.08.26 21:43:21

왜 없겠어..ㅋㅋ..근데 살다보니..점차 무뎌지고 잊혀져가는거지...저녁 먹어..또 보자~ 근데..현주씨? ㅋㅋ 웃기당~히~!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33828 제가 첫찌인가요? [6] 아린 2001-08-14 54898
33827 운영자입니다 [1] 스타지우 2001-08-14 51245
33826 감격임돠...........ㅠ..............ㅠ 운영자3 2001-08-14 38433
33825 게시판이 바뀌니 다른 집에 온 것 같아요... [3] nalys 2001-08-14 48519
33824 "스타지우" 발전을 위해~~~ [5] 정하 2001-08-14 40822
33823 지우님과의 채팅..다시 한번 올립니다.. [1] 스타지우 2001-08-14 46803
33822 흑...ㅠ.ㅠ...첨올린글이... [6] 푸풋 2001-08-14 54225
33821 운영자님 보드가 바뀌었네여..^^ [2] twn25 2001-08-14 37334
33820 수고가 많으십니다. [1] 미혜 2001-08-14 37007
33819 게시판 바꾸었네엽..^^ [1] 지우씨샹훼엽.^^ 2001-08-14 43122
33818 이최결추위 회원이 되고자 하시는 분들은 필독하시오!!! [35] 현주~ 2001-08-14 41257
33817 언니 수고했스여 [1] 평생지우 유리 2001-08-14 33744